한은, 스테이블코인 정말 양보했나…남은 불씨 세가지[이데일리]
여당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디지털자산 기본법) 정부안을 이달 중에 확정하기로 하면서 입법 향배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이 무엇을 얼마나 양보할지, 법안 최종 처리 시점이 언제일지, 코인 리스크나 제도적 빈틈을 해소할 안전장치는 있는지 등을 남은 쟁점으로 주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정문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TF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한은과 발행 주체 등 남은 몇개 쟁점이 조만간 해소될 것'이라는 내용의 금융위 보고를 받았다"며 조속한 타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성과보수 약관 손질한 NH證… 성과보수 수수료는 그대로[조선비즈]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상품에 적용되는 성과보수 수수료를 고객과 합의에 따라 정하겠다며 관련 약관을 개정했지만, 수수료율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상품의 성과 보수율은 15%로,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10일부터 개정된 퇴직연금 RA 일임서비스 약관을 시행했다. 관련 20개 상품의 성과보수가 기존 '기준수익률 0% 이상 수익금의 15%'이었던 것을 '고객과 합의한 기준수익률 초과분에 대하여 고객과의 합의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 문구로 일괄 수정했다.
콜마 부자 갈등, '법도 주주도 아들 편인데'… 아버지의 의미없는 견제[머니S]
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 회장과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의 주식 증여를 둘러싼 법적 다툼이 해를 넘겨서도 이어지게 됐다. 사실상 윤 부회장의 승리로 승패가 판가름 났다는 게 업계의 중론인 만큼, 윤 회장의 소송전 고수는 경영권 탈환보다 아들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상징적 경고'라는 해석에 힘이 실린다. 서울중앙지법 제29민사부(고승일, 김정윤, 정예)는 11일 오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반환 청구 소송의 2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윤 회장 측이 신청한 김병묵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와 홍진수 콜마비앤에이치 감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윤 부회장 측도 두명의 증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정부 "여천NCC 부채비율 높아…대주주 자구안 더 내놔야"[서울경제]
정부가 사업 재편을 앞둔 여천NCC 대주주을 상대로 추가적인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사업 재편 과정에서 부채비율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는 만큼 DL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1일 "여천NCC 대주주가 대여금 출자 전환을 마쳤지만 재무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다"며 "사업 재편 계획을 마련할 때 재무지표를 안정시킬 추가 노력이 담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말로 예정된 재편 계획 제출 시한을 앞두고 당국이 DL과 한화 측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셈이다.
상법개정 앞두고 '자사주 처분' 기업 3배로 껑충[파이낸셜뉴스]
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장사들의 자사주 처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이달 10일까지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집계된 자사주 처분에 나선 기업은 68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2곳) 대비 3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집계된 자사주 처분 규모도 75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47억원과 비교하면 약 2.5배 규모에 달한다.
현대차·기아, R&D 수장 전격 교체⋯미래차 개발 쇄신 나서[아이뉴스24]
현대자동차·기아의 연구개발(R&D)본부 수장이 전격적으로 교체된다. 첨단차플랫폼(AVP)본부에 이은 양대 R&D 본부 수장을 교체하며 미래차 개발 전략을 쇄신할 것으로 관측된다. 11일 현대차·기아 R&D본부에 따르면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사장)은 올해 사장단 인사를 통해 퇴임할 예정이다. 양 본부장은 지난해 1월 R&D 본부장으로 선임된 이후 현대차·기아의 신차와 양산 차 개발 작업을 이끌어왔다.
'쿠팡 사태' 장기화 조짐…이커머스 '틈새 공략' 준비 만반[이데일리]
초유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일으킨 '쿠팡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계도 틈새 공략에 나섰다. 아직까지 '탈팡'(쿠팡 이탈) 현상을 보이지 않지만, 사태가 더 길어질 경우 생길 수 있는 이탈자를 흡수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11일 SSG닷컴에 따르면 이 회사가 최근 출시한 신규 유료멤버십 '쓱세븐클럽'의 사전 알림 신청 고객은 2일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장보기 결제 금액의 7%를 고정 적립해주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7% 적립률은 이커머스 업계 최고 수준이다.
게임계 오스카 'TGA' 하루 앞 임박…스마일게이트·넥슨 웃을까[머니투데이]
스마일게이트(이하 스마게)와 넥슨이 게임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더 게임 어워드'(TGA)를 하루 앞두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TGA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시상식으로 오는 12일 열린다. 스마게는 지난해 본격화한 퍼블리싱 사업의 첫 성적표로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이하 33원정대)의 대상을 기대한다. 넥슨은 지난 10월 출시해 인기몰이 중인 '아크 레이더스'의 작품성에 기대를 걸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개발사 '샌드폴 인터랙티브'가 제작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이하 33원정대)는 TGA '올해의 게임'(GOTY, 대상) 수상이 유력하다. 이 게임은 TGA 역대 최다인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KT CEO 최종후보, 직무수행계획서 발표에 달렸다[지디넷코리아]
KT 차기 대표이사(CEO) 최종 후보자의 향방이 닷새 뒤 직무수행계획서 발표로 가려진다. 박윤영 전 KT 사장, 주형철 전 국정기획위원,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 3명의 후보군은 오는 16일 KT 사외이사 8명을 앞에 두고 조직의 미래 성장 비전을 포함해 직무 수행 계획을 발표하는 심사를 받게 된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CEO 후보군을 공개 모집하면서 면접 대상자로 선정되면 직무수행계획서 발표를 받는다고 예고했다. 외부 전문가에 의한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군을 압축한 뒤 CEO로서 회사 경영 방침을 듣고 주주총회에 최종 후보를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 올리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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