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이어 LG 연말 임원인사 속도…부회장 2인 체제 변화줄까 [매일경제]
삼성과 SK가 연말 인사를 시작한 가운데 LG그룹도 이르면 이달 말부터 주요 계열사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그룹은 계열사별 실적과 신성장사업 추진 성과를 중심으로 인사를 준비 중이며 핵심 관심사는 부회장단 재편 여부다. 현재 LG 부회장단은 권봉석 부회장과 신학철 부회장 2인 체제로,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승진 후보로 거론된다. 업계는 이번 인사를 통해 구광모 회장이 AI·디지털 전환 등 미래 사업 중심의 리더십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론, 한국서 첫 공채 나선다…'반도체 인재' 쟁탈전 [서울경제]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다음 달 국내에서 첫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그동안 국내 엔지니어 개별 채용에 그쳤던 마이크론이 한국 반도체 인재를 대규모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번 채용은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추격하기 위한 전략으로, 채용된 인력은 대만 타이중의 HBM·첨단 D램 생산 라인에 배치될 예정이다. 업계는 AI 산업 확산 속 인재 확보 경쟁이 본격화됐다고 분석했다.
배터리·반도체 만드는 테슬라?…국내 소재사 만나 내재화 시동 [한국경제]
테슬라가 국내 양극재·음극재·동박업체들과 직접 접촉하며 배터리 소재 조달에 나섰다. 단순 구매처가 아닌 자체 배터리 생산을 위한 수직계열화 전략의 일환이다. 미국 텍사스·네바다 공장을 비롯해 중국, 독일에서도 배터리 양산을 추진 중이며, 파운드리 모델을 강화해 제조는 외주화하되 설계·소재는 직접 관리할 방침이다. 업계는 이를 전기차·로봇 등 '테슬라 생태계' 구축의 기술 통제 전략으로 해석한다. 다만 수율 확보 등 한계로 실제 대량 양산 성공 여부엔 의문이 남는다는 분석이다.
케이뱅크의 '상장 삼수' 이번엔 성공할까 [매일경제]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1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한다. 앞서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IPO는 시장 부진과 기관 수요 저조로 무산됐다. 이번 도전은 재무적 투자자(FI)와의 상장 기한(2026년 7월) 내 마지막 기회로 평가된다. 다만 업비트 실명계좌 제휴로 인한 '의존 리스크'는 여전히 부담이다. 케이뱅크는 2분기 순이익 68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수익성과 건전성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은행별 배드뱅크 출연금 통보…총 3600억원 [아시아경제]
은행권이 부실채권 정리를 위해 설립되는 '새도약기금(배드뱅크)'에 총 3600억원을 출연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각 은행의 당기순이익 규모를 기준으로 출연금 비율을 산정해 1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출연 순위는 국민·하나·신한·우리·기업·농협은행 순으로 알려졌다. 한국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도 참여하지만 가계대출 비중이 낮아 일부 감액될 전망이다. 은행연합회 이사회 의결 후 각 은행은 개별 이사회를 열어 출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3파전 불붙었다'…승자의 저주 우려 나오는 이지스자산운용 [서울경제]
이지스자산운용 매각전이 막판 접전에 돌입했다. 한화생명·흥국생명에 이어 글로벌 운용사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본입찰에 참여하며 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힐하우스가 예상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금조달력 등은 불확실하다. 조갑주 전 단장 등 핵심 인력의 거취와 이탈 가능성, 부실자산 처리 부담 등 변수도 남아 있다. 업계에선 과열 경쟁이 '승자의 저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트럼프 충성파' 연준 이사 마이런이 또…내부 이견 확산 [한경비즈니스]
'트럼프 충성파'로 꼽히는 스티븐 마이런 미 연준(Fed) 이사가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CNBC 인터뷰에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최소 0.25%포인트, 바람직하게는 0.5%포인트 인하가 필요하다"며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이런은 9월 FOMC 합류 이후 세 차례 연속 '빅컷'을 주장해 왔다. 반면 제롬 파월 의장은 "12월 인하가 기정사실은 아니다"라며 신중론을 유지하는 등 연준 내부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AI 붐에 낸드 시장 훈풍…삼성·SK 차세대 낸드 경쟁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는 낸드플래시(낸드) 수요가 급증하며, 'D램 중심 슈퍼사이클'이 낸드로 확산되고 있다. 샌디스크는 이달 낸드 계약가를 최대 50% 인상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가격 조정을 검토 중이다. AI 서버·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낸드 현물가는 2주 만에 14% 넘게 상승했다. 업계는 공급 부족이 2026년을 넘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삼성은 고대역폭 낸드(HBF) 개발에 착수했고 SK하이닉스는 'AI-낸드' 전략을 발표하는 등 차세대 제품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에임드바이오, 美 파트너사 R&D 포트폴리오 조정 [머니투데이]
에임드바이오가 미국 파트너사 바이오헤이븐의 연구개발(R&D) 우선순위 조정에도 기술이전한 항체-약물접합체(ADC) 'AMB302' 개발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우선순위 변경이나 반환 계획이 없다"는 바이오헤이븐의 입장을 확인했으며, 개발 지연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다만 바이오헤이븐이 일부 저우선순위 프로그램의 일시 중단을 검토 중이어서 업계에선 일정 변동 가능성도 제기된다. AMB302 관련 수익 전망과 밸류에는 변동이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