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조은비 기자] OCI그룹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첨단소재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음 달 1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승진 9명, 전보 10명 등 총 19명이 대상이다. 이번 인사는 베트남 신규 프로젝트 착수, 미국 태양광 정책 대응,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소재 분야 경쟁력 강화 등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고도화를 위한 조치로 전문 인력 재배치와 성과 중심 인사 원칙을 반영했다.
OCI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정밀소재사업본부·기초소재사업본부 중심의 사업본부제로 전환하며, 기존 임원 중심 체제에서 사업본부장 중심 경영체제로 바꿨다. 또한 현장 중심 실무형 임원제를 도입해 밀착관리·현장경영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에 민첩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승진 인사에는 ▲황창민 OCI홀딩스 재경실장 ▲신흥섭 OCI 정밀소재사업본부장 ▲김종길 OCI 기초소재사업본부장 ▲신창희·이충희 DCRE 실장 ▲이수형 OCI 익산공장장 ▲안현성 OCI 내부회계부장 ▲이정재 OCI 소재솔루션사업부장 ▲김민규 부광약품 경영전략본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보 인사로는 ▲김원현 OCI SE 사장 ▲정승용 OCI TerraSus Technology & Safety Officer ▲한철 기술안전본부장 ▲황세연 중앙연구소장 ▲곽기훈 TerraSus 공동대표 ▲서성원 베트남JV CEO 내정자 등이 발령됐다. 이밖에 ▲김창열 CTO ▲이준화·최형진 인사조직 실무 책임자 ▲주현석 실리콘·전자소재사업부장 등이 보직을 새로 맡는다.
OCI그룹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실무형 조직문화 정착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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