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400억 출자해 문화·콘텐츠 '지원사격'
글로벌 리그 펀드 출자 공고…최소 결성액 500억원
[딜사이트 김현호 기자] 모태펀드가 문화·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약 400억원을 출자한다.
31일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글로벌 리그 펀드 출자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출자 사업의 최소 목표 결성 금액은 500억원이며 운용사(GP)는 2곳을 선정한다. 국내·외 벤처캐피탈(VC) 모두 지원할 수 있고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문화·콘텐츠 분야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및 글로벌 문화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GP는 문화·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 기업에 출자약정액의 1배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지분투자, 프로젝트 투자 모두 가능하다.
출자 사업 접수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이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0월 말 최종 GP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GP는 최종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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