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발표하는 신규 폴더블 기기에 One UI 8 정식 버전을 탑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One UI 8은 더욱 강력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AI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One UI 8에 기기 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신규 보안 솔루션인 '킵(KEEP, Knox Enhanced Encrypted Protection)'을 도입했다. 이번에 신규 도입한 킵(KEEP)은 개인화된 AI 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됐으며 기기의 보안 스토리지 영역 내에서 앱별로 분리된 암호화 저장 공간을 생성한다. 암호화된 정보의 개별 보호로 각 앱은 각자 자신의 민감한 정보에만 접근할 수 있으며 다른 앱의 정보에는 접근할 수 없다. 이렇게 킵(KEEP)은 개인 데이터를 갤럭시 AI 외 다른 앱에서 접근할 수 없도록 제어해 퍼스널 데이터 엔진(PDE, Personal Data Engine)을 통해 학습된 사용자의 일상, 선호도와 같은 민감 정보를 보호한다. 사용자의 개인정보는 기기 내에만 저장되며, 갤럭시 보안의 근간인 녹스 볼트(Knox Vault)를 활용한 킵(KEEP)의 보호를 받는다. 이를 통해 갤럭시 AI는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데이터를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연결 기기의 위협 탐지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도 더 강력해진다. One UI 8은 이번 폴더블 신제품부터 적용되고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KT, 지니 TV에 AI 에이전트 탑재
KT가다양한 질문에 자연스러운 대화로 응답이 가능한 지니 TV AI 에이전트를 자사 IPTV 서비스 '지니 TV'에 탑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니 TV AI 에이전트는 대형 언어모델(LLM)과 연동돼 단순 음성 명령 인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대화가 잘 통하는 AI'를 구현함으로써,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로의 본격적인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KT는 지니 TV AI 에이전트 도입으로 '기가지니'의 기능을 고도화해 고객의 미디어 라이프를 크게 향상시켰다. 지니 TV AI 에이전트는 날씨, 뉴스 등 최신 생활 정보는 물론, 시사상식, 교양, 과학, 인물 등 복잡한 주제에 관한 질문도 가능하다. 또 콘텐츠 탐색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줄거리나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맥락을 이해해 정보를 제공한다. 지니 TV의 자체 콘텐츠뿐만 아니라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티빙, 쿠팡플레이 등 주요 OTT 콘텐츠 정보 탐색도 가능하다. 지니 TV AI 에이전트는 현재 '지니 TV 셋톱박스 4'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지니 TV 올인원 사운드바'로 확대 적용된다. 내년에는 약 500만대의 AI 스피커 기반 셋톱박스 전 단말에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연내 이미지·오디오 등 멀티미디어 정보를 통합 인식하는 '멀티모달 모델(Multimodal Model)'도 도입할 계획이다.
◆네이버 치지직, e스포츠 페스티벌 'Esports World Cup' 한국어 독점 생중계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sports World Cup(EWC)'의 한국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개막일인 오늘부터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WC'는 Esports World Cup Foundation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올해는 7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48일간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7000만 달러(약 1000억 원) 이상으로 전체 24개 게임으로 진행되는 25개의 경기 결과를 종합하여 가장 높은 포인트를 기록한 팀이 '클럽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는 방식이다. 네이버 치지직은 EWC의 한국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해 e스포츠 팬들에게 몰입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대회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종합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치지직은 이번 대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등 국내 e스포츠 팬들에게 시청 수요가 높은 14개 종목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T1 ▲젠지 ▲한화생명 ▲DRX ▲농심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팀들이 출전하는 만큼 깊이 있는 해설을 위해 전문 중계진을 섭외하고 인플루언서 '미미미누'와 치지직 인기 스트리머들을 사우디 현장에 파견하며 대회의 열기와 분위기를 몰입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AI' 탑재한 2025년형 '갤럭시 북5'·'삼성 데스크탑'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2025년형 PC 신제품 '갤럭시 북5'와 '삼성 데스크탑' 타워형, 슬림형 2종을 9일 국내 출시하며 인공지능(AI) PC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모두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 5 프로세서(Intel Core Ultra 7, 5 processor)를 탑재해 탁월한 AI 퍼포먼스와 강력한 생산성을 구현한다. 또 신제품 3종 모두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화면에 원을 그리거나 드래그 해 정보를 검색하는 'AI 셀렉트', 저화질 사진을 빠르게 업스케일링하는 '사진 리마스터' 등 갤럭시 AI 기능을 지원한다. 2025년형 '갤럭시 북5'와 '삼성 데스크탑'은 9일부터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며 '삼성 데스크탑'은 주요 전자제품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정보보호백서 발간
LG유플러스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사적인 보안 역량 강화 노력을 총망라한 '정보보호백서 2024'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백서를 발간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정보보호백서에는 CEO 직속 조직인 정보보안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LG유플러스의 보안조직체계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C레벨인 정보보안센터장(CISO/CPO)이 전사 정보보호를 총괄하며, 산하에 정보보안기술담당과 개인정보보호담당을 둔다. 정보보안기술담당은 최신 보안 기술 적용 및 검토, 보안 서비스 운영,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주도한다. 개인정보보호담당은 전사의 개인정보와 중요정보가 적법하고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기준을 수립하고 관리·감독을 담당한다. 백서에는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내용도 수록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정보보호를 위해 약 828억원을 투자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약 196억원 증가한 수치다. 올해도 전년대비 30% 이상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보보호 인력도 293명으로 전년(157명)대비 1.86배 늘리는 등 전문 인력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보보호백서는 LG유플러스 프라이버시센터 홈페이지나 LG유플러스 기업 소개 홈페이지-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NHN데이터, 소셜비즈 2025년 2분기 인스타그램 마케팅 트렌드 발표
NHN데이터가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를 통해 2025년 2분기 인스타그램 마케팅 트렌드를 분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4월 1일부터 6월 20일 2300여 고객 계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활동, 콘텐츠 반응, 키워드 등을 종합 검토했다. 다이렉트 메시지(DM) 발송이 가장 많은 요일은 비 오는 '일요일'이었고, '화요일'은 대체휴일 등으로 발송량이 높았다. '금요일'은 가장 낮았으며, 4월 4일 탄핵 이슈 직후 DM 발송량은 8% 감소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810시에 활동이 집중됐다. 업종별로는 남성패션은 기존 팔로워 중심, 생활정보는 신규 유입 중심 전략을 보였다. 자동화 발송은 최대 4.3만건에 달해 대규모 대응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상위 키워드는 '정보', '링크', '알림' 등이었으며, 계절성 키워드(벚꽃, 여름, 하객룩 등)와 'AI' 같은 기술 키워드도 새롭게 주목받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 여중생 대상 해커톤 프로그램 'Girls can do IT' 성료
CJ올리브네트웍스가 CJ-UNESCO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해커톤 프로그램 'Girls can do IT(걸스캔두I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임직원 참여형 AI‧SW 프로그램인 CJ SW창의캠프를 운영 중이다. CJ SW창의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Girls can do IT는 CJ-UNESCO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 여중생을 대상으로 IT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CJ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은 서울 및 경기, 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소속 여중생들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본 행사에 앞서 6월 한 달간 총 16시간에 걸쳐 레고(LEGO)를 활용한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TEAM) 기반의 융합 교육을 이수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본 해커톤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주제로 팀을 구성해 환경 및 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17개 항목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IT 기술을 접목한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실천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버 해피빈, 기업 파트너사 임직원 기부자 예우 위한 커피차 지원
네이버 해피빈이 기업 파트너사의 임직원 기부자 예우를 위한 커피차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해피빈은 지난 7일 신한은행 창립 43주년을 맞아 신한은행 본점으로 커피차를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13년째 해피빈 최장 파트너사로 매월 '사랑의클릭' 임직원 기부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이번 커피차 지원은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며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임직원 기부자를 예우하는 감사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하자는 취지다. 신한은행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고객과 함께하는 '동행 런' 기부 러닝 캠페인 참가비와 은행 출연금을 더해 조성한 총 1억원의 기부금을 해피빈에 기탁하고 해피빈은 ▲독립유공자 후손 치료비 ▲장애 아동 음악치료 ▲이주노동자 환경 개선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등 7개의 기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카카오, 톡딜·선물하기·카쇼라 여름 시즌 프로모션 진행
카카오가 '톡딜', '카카오톡 선물하기(선물하기)', '카카오쇼핑라이브(카쇼라)'에서 다양한 여름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톡딜은 오는 7월 14일까지 약 일주일간 '톡딜위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공·신선·가전·뷰티·유아동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동원, CJ제일제당, LG전자 등 대표 브랜드와 복숭아, 수박 등 제철 식품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최대 3만원)도 매일 최대 11만 장 선착순 제공되며 라이브 상품의 경우 100원 이상 결제 시 7% 즉시 할인(건당 최대 2만 원, 횟수 제한 없음) 받을 수 있다. 선물하기는 초복 기간인 18일부터 20일, 중복 기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두 차례 걸쳐 '복날세일'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bhc, BBQ, 투썸플레이스, 본죽 등 인기 브랜드 교환권과 보양식, 여름 간식 등 식품을 포함한 여름 시즌 뷰티·리빙·패션 등 상품을 복날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카쇼라 또한 초복과 말복 시즌에 맞춰 bhc와 함께 복날 치킨 퀴즈쇼 '치-퀴즈 온더라이브'를 연다. 7월 9일 사전 이벤트 참여자와 7월 11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 퀴즈쇼 정답자 중 1000명을 추첨해 bhc치킨 모바일 교환권(1만원권)을 선물한다. 이벤트는 8월 1일 말복에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사전 구매 알림 신청 16만명 돌파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진행중인 새로운 갤럭시 사전 구매 알림 신청 참여자가 14일 만에 16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디자인과 성능 등 역대급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전 구매 알림 신청' 이벤트와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사전 알림 신청 후 신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삼성전자 멤버십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추가로 사전 알림 신청과 설문 조사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신 갤럭시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전 설문조사 결과, 현재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고 답한 고객이 96%로 갤럭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할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성능'과 '디자인'이 각각 54%, 48%로 가장 높았고, '배터리'가 42%, '구매 혜택'이 31%, '카메라'가 30%로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구매 혜택으로는 '더블 스토리지' 55%, '워치 할인 쿠폰' 41%, '액세서리 할인 쿠폰' 26% 순으로 나타났다.
◆워크데이, 2025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인재 확보(채용) 제품 부문 리더 선정
기업의 인사, 재무 및 에이전트를 위한 AI 플랫폼 기업 워크데이(NASDAQ: WDAY)가 가트너가 신설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인재 확보(채용) 제품군 부문'의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워크데이의 AI 기반 인재 확보(채용) 제품군은 후보자 발굴부터 온보딩까지 채용 프로세스 전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드밴트헬스(AdventHealth), BDO 캐나다, 조지아주 커뮤니티 건강 서비스, 컨센트릭스(Concentrix), JLL, 화이자(Pfizer) 등 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더욱 스마트하고 빠른 채용을 통해 높은 성과를 내고 미래가 준비된 조직의 구축을 위해 워크데이의 채용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사방넷2.0, 쇼핑몰·창고까지 통합관리…서비스 확장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쇼핑몰 통합 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쇼핑몰 운영부터 창고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셀러들이 관리해야 할 업무 범위도 점점 넓어지고 있다. 주문과 재고를 각각 다른 시스템으로 관리하다 보니 중복 작업, 이중 비용, 재고 반영 지연 등 운영상 비효율이 발생해왔다. 사방넷2.0은 주문관리시스템(OMS)와 창고관리시스템(WMS)를 통합한 서비스로 이 같은 셀러들의 부담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이제는 사방넷 하나로 주문 수집부터 재고 관리, 창고 운영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어 여러 시스템을 따로 운영할 때보다 비용은 줄이고 실시간 재고 확인까지 가능해졌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SKU 기반의 출고 간소화다. 기존에는 쇼핑몰에 등록한 판매용 상품과 창고에서 관리하는 재고 상품을 따로 만들어 일일이 연결하는 매핑 작업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SKU 상품을 등록만 하면 자동으로 출고가 연동돼 매핑 없이 빠르게 출고 처리가 가능하다. 이는 상품 종류가 많고 회전율이 높은 패션, 뷰티, 식품 업종 셀러에게 출고 과정의 복잡함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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