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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마디에 테슬라 주가 급락했다
노우진 기자
2025.07.02 10:40:19
보조금 없앨 것이라고 위협해
이 기사는 2025년 07월 02일 08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 = 테슬라 홈페이지

[딜사이트 노우진 기자] "연방정부는 보조금 살펴봐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트루스소셜(Truth Social) 계정에 글 하나를 올렸는데, 그 글이 테슬라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트럼프는 SNS에서 "일론은 아마도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인물일 것"이라며 "보조금이 없었다면 그는 가게 문을 닫고 고향 남아프리카로 돌아갔을지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더 이상 로켓 발사도, 위성도, 전기차 생산도 없고, 미국은 엄청난 돈을 절약할 수 있다"며 "DOGE가 이걸 철저히 들여다봐야 하지 않겠나"고 반문하기까지 했죠. 그리고 이를 통해 "큰돈을 아낄 수 있다"고까지 언급했습니다.


트럼프가 일론 머스크에 대해 매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다고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코멘트는 트럼프와 머스크 간 사이가 회복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시점에 나왔는데요. 이제 둘의 사이가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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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게 밀리지 않는 머스크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SNS인 X에서 트럼프의 게시물 스크린샷에 대해 "나는 지금 모든 보조금을 없애라고 말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응했습니다.


사실 이번 트럼프 발언에 앞서 머스크의 날선 발언이 있었습니다. 30일(현지시간)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법안을 강하게 비판했었는데요. 그는 X를 통해 "이 법안 속 미친 듯한 지출과 사상 최대인 5조 달러의 부채한도 증액을 보면 우리는 사실상 단일 정당 국가에 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바로 돼지당(Porky Pig Party) 말이다"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고 말했죠.


이 같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갈등은 머스크가 이끄는 기업들에게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테슬라는 실제 미국 연방 및 주정부로부터 전기차 구매 보조금, 세액 공제, 배터리 생산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왔고요. 스페이스X는 NASA 및 미 국방부와의 계약이 핵심 수익원입니다. 그리고 스타링크 또한 농촌지역 인터넷 보급을 위한 정부 보조금 대상 기업입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테슬라의 주가는 1일(현지시간) 5.34% 떨어진 300.71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기업의 주가는 최근 1개월 동안 약 1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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