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홀로서기 정용진, 책임의 무게
경영자의 어깨는 항상 무겁다. 특히 수십개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을 책임지는 경영자라면 무게는 더 클 수 밖에 없다. 경영자의 판단이 자칫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기업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만큼 매 순간이 살얼음판이다. 경영자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면 현재
딜사이트 유범종 산업3부 부장
2026-10-02 08:25:00
11분 전 무료공개
데스크칼럼
지식산업센터 거품 걷다 쓸려나간 실수요
지식산업센터는 한때 부동산 시장의 '흥행 불패' 상품이었다. 아파트보다 규제가 덜했고 세제 혜택도 있었다. 저금리와 부동산 호황을 타고 투자 수요가 몰리자 수도권 역세권마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섰다. 분양권에 웃돈이 붙는 곳도 적지 않았다. '아파트형 공장'이라는 옛 이
딜사이트 이성희 산업2부 부장
2026-09-23 08:25:00
9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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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후유증 대처법
원·달러 환율이 불과 두 달 만에 200원 넘게 떨어졌다. 지난 7월 초 1550원대까지 치솟았던 환율은 9월 들어 1340원대까지 내려왔다. 최근 고점과 비교하면 낙폭이 210원을 웃돈다. 환율 움직임만 놓고 보면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시장의 화
딜사이트 이진철 편집국장
2026-09-16 08:20:00
16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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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불러올 양극화 곱셈
인공지능(AI)이 우리의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이런 변화를 지켜보다 보면 어린 시절 즐겨 봤던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가 떠오른다. 은하철도 999는 인간과 기계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린 작품이다. 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 기계의 몸
딜사이트 김진욱 온라인총괄부 부국장
2026-09-04 08:25:00
28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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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인수와 김동관의 방산 밸류체인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향해 거침없이 진격하고 있다. 명분은 충분하다. 육·해·공을 넘어 우주까지 아우르는 종합 방산기업을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한화는 지난 6월 KAI 지분 9.04%를 확보하며 한국수출입은행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고 이후에도 지분을
딜사이트 김민기 산업1부 부장
2026-08-28 08:25:00
35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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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벼릴 때와 휘두를 때
최근 상장사 대표나 임원들을 만나면 예전과는 다른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실적이나 신규 사업보다 먼저 나오는 것이 시가총액과 주가다. "관리종목만은 피해야 한다", "내년 시가총액 300억원 기준까지 적용되면 버티기 어렵다", "동전주 규제까지 겹치면 정상기업도 위험하
딜사이트 안경주 성장기업부 부국장
2026-08-07 08:00:00
56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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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텍 상폐, 돌만 걸러낼 수 있을까
국내 증시에서 상장폐지(상폐) 규정 강화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바이오 업종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분야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이는 국내 바이오산업을 둘러싸고 꾸준히 제기돼 온 '좀비기업 퇴출' 요구에 대한 제도적 해법으로도 평가받는다. 과거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통
딜사이트 유범종 산업3부 부장
2026-08-05 08:20:00
58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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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 지지율이 던진 경고
이달 초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지지율이 26%로 집계됐다. 정확하게 말하면 "잘한다"고 답한 비율로, 3월 51%에서 4개월만에 반토막 났다. 같은 기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7%에서 51%로 급등했다.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54
딜사이트 이성희 산업2부 부장
2026-07-29 08:25:00
65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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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조 투자와 400km 여정
얼마 전 전남 고흥에 있는 친구 부친상에 조문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한반도 최남단이라 할 수 있는 고흥까지의 거리는 400여㎞. KTX나 항공편이 닿지 않는 교통 오지인 탓에 자가용을 직접 운전해 가기로 했다. 제헌절 연휴까지 겹쳐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길은 만만치 않았
딜사이트 이진철 편집국장
2026-07-22 08:00:00
72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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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잃은 K게임
2000년대 초반 게임산업은 대한민국 IT 산업의 미래로 불렸다. IT 버블이 꺼지던 시기에도 게임은 성장했다. 미래 가능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을 창출했고, 나아가 대표적인 수출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최첨단 기술이 가장 빠르게 적용되는 분야였고, 한국이 세계 시장
딜사이트 김진욱 온라인총괄부 부국장
2026-07-10 08:15:00
84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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