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이대희 대표 선임…첫 관료 출신 인사
기재부 국장·중기부 기획조정실장 등 역임…7일 취임식
[딜사이트 김기령 기자] 1년 6개월째 공석이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에 이대희 전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됐다. 관료 출신 인사가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이대희 대표이사는 오는 7일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8년까지 3년이다.
이대희 대표이사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영국 버밍엄대 국제금융·유럽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직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국장,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중소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쳤다.
이 대표는 "관료로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가 더욱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내외 환경이 어렵지만 벤처 스타트업이 국가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태펀드와 한국벤처투자의 역할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