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NH투자증권
ETF 열풍에 자산운용사 유튜브 활용도 'UP'
이규연 기자
2025.01.29 07:00:23
구독자 10만 이상 자산운용사도 3곳…ETF 채널 독립 운영도 가속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8일 06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의 공식 유튜브 채널. (출처=삼성자산운용 유튜브 채널 캡처)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자산운용사들이 개인 투자자와 만날 접점으로써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자산운용사는 본래 B2B(기업대기업) 전문 사업자로 평가됐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ETF(상장지수펀드)가 주요 수익원으로 떠오르면서 자산운용사 역시 유튜브 등을 통해 개인 투자자와 소통을 늘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유튜브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3곳은 23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 이상을 각각 기록했다. 개별 구독자 수는 ▲삼성자산운용 18만4000명 ▲미래에셋자산운용 17만5000명 ▲한국투자신탁운용 17만명 순이다.


세 기업은 ETF 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는 ETF 시장점유율 1‧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는 점유율 4위지만 최근 몇 년 들어 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more
"이번엔 유럽이다"…NH아문디, 방산 ETF 도전장 미래에셋운용, ETF 총보수 인하…점유율 경쟁 박차 김영성 대표, 자산 증가 성과에도 ETF '아쉬움' 삼성‧미래에셋운용, ETF 경쟁 심화…'출혈' 논란 부담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공식 유튜브 채널을 아예 따로 운영하고 있다. 심지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 채널은 구독자 수 21만명,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 채널은 26만6000명으로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앞지르는 수준이다.


삼성자산운용은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고객 라이브 웹세미나인 'ETF 워터밤 with KODEX'를 공식 유튜브 채널로 진행하는 등 유튜브를 통한 ETF 마케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웹세미나 시청자가 1000여명에 이르는 등 상당한 호응도 얻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도 ETF 관련 라이브 웹세미나를 공식 유튜브 채널로 내보내는 등 관련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경우 2024년 8월 국내 증시가 출렁일 때 자산운용사로서는 이례적으로 긴급 시황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와 투자 노하우 제공을 목표로 제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신규 코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도 교육형‧Q&A형 등 콘텐츠 다변화 방침을 세웠다.


다른 주요 자산운용사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ETF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KB자산운용(구독자 7만3900명), 신한자산운용(2만8900명), 키움투자자산운용(1만1200명), NH-아문디자산운용(3만9500명) 등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2023년 9월 'RISE ETF' 공식 유튜브 채널을 따로 개설하면서 ETF 홍보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 이 채널은 구독자 13만1000명을 보유해 KB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을 넘어섰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RISE ETF 유튜브 채널은 투자자 교육을 위한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며 "스토리와 영상미가 돋보이는 콘텐츠 및 다양한 시도를 통해 투ᄌᆞ자의 궁금증을 풀고 상품 정보와 기획 의도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역시 2024년 7월 'SOL ETF'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열어 현재 구독자 5만2400명을 확보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ETF 공식 유튜브 채널을 따로 운영 중이진 않지만 향후 개설 여부를 검토 중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경우 2024년 7월 'HANARO ETF'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열었지만 이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눈에 띄게 진행하진 않았다. 그러나 2025년 들어 ETF 사업 개편에 들어가면서 이 채널 등을 통한 콘텐츠 제공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ETF를 향한 개인 투자자 관심이 커진 만큼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활용도도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반적인 정보 제공 외에도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려는 노력도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KB국민카드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 부산 투자 포럼
Infographic News
회사채 발행금액 Top10 그룹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