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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벤처스, 김유현·신길환 투톱 체제로 전환
박휴선 기자
2025-01-23 15:01:10
조윤희 전 대표, 이수창투로 이동
이 기사는 2025-01-22 06:00:25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박휴선 기자] 라이선스 반납 여부로 논란이 있던 엔벤처스의 수장이 교체됐다. 엔벤처스는 2023년 8월 자본잠식 사유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경영개선요구를 받았다. 

22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엔벤처스는 지난해 말 기존 조윤희 대표에서 김유현, 신길환 공동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신 대표는 사모펀드(PEF) 출신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대표는 "구정이 지난 뒤 회사 정상화 방안 등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엔벤처스(구 디랩벤처스)는 2018년 4월 9일 자본금 83억원으로 경북 안동시 풍년면에 설립한 VC다. 운용규모(AUM)는 265억원이다. 지난해 엔벤처스는 '전문인력 미달' 사유로 중기부로부터 6차례의 경고 및 시정명령, 경영개선요구를 받았다. 현재는 상근 전문인력 5명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조 전 대표는 엔벤처스 대표직을 사임하고 현재 이수창업투자 부대표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 2000년에 창업한 이수창업투자는 자본금 65억원이며 현재 정홍규 대표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AUM은 1330억원이며 벤처조합은 9개다. 


엔벤처스 로고. (제공=엔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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