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회장 막내 동생, 무림페이퍼 주식 전량 매도
이동훈 전 파인리조트 회장, 4만1519주 처분…오너일가 지배력 무관
이 기사는 2024년 08월 19일 17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이동욱 무림그룹 회장 남동생인 이동훈 전 파인리조트 회장이 무림페이퍼 보유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지난 16일 무림페이퍼 주식 4만1519주를 장내 매도했다. 주당 처분단가 2086원으로 계산하면 총 8661만원 상당이다.
이 전 회장은 그동안 무림페이퍼 주식을 지속적으로 처분해 왔다. 그는 2021년 12월 기준 이 회사 지분율이 2.20%(91만6447주)였으나, 2022년 2월 0.89%(37만3294주)를 시간외매매로 정리했다. 이후 지난해 43만5634주를 매각한 데 이어 올 들어 6만6000주를 추가 매도했다.
고(故) 이무일 무림그룹 창업주의 막내아들(5남)인 이 전 회장은 양지파인리조트와 골프장 등을 운영한 파인리조트법인을 소유한 바 있다. 무림그룹과는 무관한 인물이다.
이 전 회장의 이번 주식 매각이 무림그룹 오너일가에 끼치는 영향은 지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 회사 최대주주인 그룹 지주회사 무림SP가 지분율 19.65%를 보유 중이다. 또 이 회장과 아들 이도균 사장이 각각 18.93%, 12.31%씩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자 지분까지 모두 포함한 지분율은 52%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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