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는 25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벤처캐피탈 LP-GP 교류회'를 개최했다.
LP-GP 교류회는 2013년부터 VC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벤처펀드 출자기관(LP) 32개사 및 운용사(GP) 90개사 담당자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사상 최대 참석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VC협회장 감사장 시상 ▲세컨더리 시장 및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특강 ▲투자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우선 VC협회는 이날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 출자자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IBK기업은행, IBK캐피탈,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등 3개 기관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한국거래소에서 각각 '세컨더리 시장 동향 및 전략 '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상호 협업 및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펀드레이징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GP가 향후 펀딩에서 다양한 LP풀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윤건수 VC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모험자본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국내 VC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협회는 다양한 투자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민간 주도 모험자본 시장 조성을 통해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의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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