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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 '안동L하우스' 증축 外
유범종, 최광석, 엄주연 기자
2024.03.07 13:34:13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 '안동L하우스' 증축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L하우스 증축식(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엄주연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 안동에 위치한 백신 공장 '안동L하우스'에 신규 설비를 확보하고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백신 공장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파스칼 로빈 사노피 코리아 대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증축은 기존 L하우스 내 백신 생산동을 1층에서 3층 높이로 올려 약 4200㎡(1300평) 규모의 신규 공간을 확보, 글로벌 공급을 위한 백신 생산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의 대규모 공동 투자를 통해 증축된 시설은 양사가 공동 개발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후보물질 'GBP410(사노피 과제명 SP0202)'의 상업 생산에 활용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410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증축과 함께 미국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인 cGMP(미국의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도 빠르게 확보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생산 시설 증축을 통해 GBP410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의 우수한 기술력 및 생산력과 소아백신 시장의 강자인 사노피의 마케팅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블록버스터가 될 잠재력을 가진 신규 백신의 성공적인 개발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진제약, 토탈헬스케어 '위시헬씨' 전속 모델로 배우 로운 발탁


위시헬씨'의 전속모델 '로운'.(제공=삼진제약)

삼진제약은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전속모델로 연기자 로운을 발탁하고 브랜드 리프레쉬와 연계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위시헬씨는 그동안 올인원팩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 시리즈 등,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일상 생활 부스팅을 위한 '하루엔진 부스터샷 시리즈'와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하루드림'을 연이어 출시하고 스킨과 바디를 아우르는 '이너뷰티 솔루션'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위시헬씨는 배우 '로운'과 함께하는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건강관리, 업무, 운동, 숙면 등 '갓(GOD)생(生)'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고민거리를 짚어보고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상 품목은 기존 하루엔진 시리즈에 더불어 이중 제형 영양제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숙면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하루드림 딥슬립 아쉬아간다' 등 리뉴얼된 위시헬씨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이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메모레인과 함께하는 기억력 관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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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메모레인과 함께하는 기억력 관리 캠페인'을 통해 중년 이후 인지기능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7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과 함께하는 기억력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중년 이후 감퇴하는 기억력, 집중력, 주의력과 같은 인지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ARCD)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중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이번 캠페인에서 동국제약은 중년 이후 떨어지는 인지기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그래프 제작물을 전면에 배치해 정보를 전달하고, 중년 모델들을 활용해 중년 이후 기억력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일반의약품으로 허가 받은 메모레인으로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초고령화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효과적인 인지기능 개선에 대한 관리가 수반되어야 함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 새 TV광고 공개


2024년 신신파스 아렉스 TV 광고 스틸 이미지(제공=신신제약)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의 2024년 TV 광고는 근육통,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신신파스 아렉스의 특징을 담았다. 특히 '붙이고 바로 뛴다, 붙이고 바로 일한다, 붙이고 바로 이겨낸다'를 메시지로 근육통, 관절통에 특화된 아렉스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아렉스는 한 장의 파스 안에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효과를 담아 차별화된 통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붙이는 즉시 통증 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파스를 통해 통증을 이겨내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광고 모델에는 지난 2020년 광고에 함께했던 배우 김주헌을 다시 한번 캐스팅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이 1959년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를 만든 이래로 지금까지 쌓아온 65년의 파스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노현민 신신제약 마케팅 이사는 "근육통, 관절통에 제대로 작용해 통증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는 신신파스 아렉스만의 효과를 많은 분들이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세계 여성의 날 맞아 '템포 생리대' 기부


템포 생리대.(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상주시에 지원하고, 동대문구와 상주시는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47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생리용품 브랜드 템포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생리용품을 기부하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국제개발 협력 NGO기관인 지파운데이션과 2021년에는 동대문구, 상주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금까지 누적 총 6만8076팩(91만4002패드)를 기부했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여성의 고민을 함께하고 있는 브랜드 템포가 건강한 월경 기간을 보장받지 못하는 지역사회 여성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쾌한 발걸음을 위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 한 템포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비타500향 약과·오란다' '쌍화약과' 출시


비타500향 약과·오란다, 광동 쌍화약과 이미지.(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은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비타500향 약과·오란다', '광동 쌍화약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추억의 간식이나 문화를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 비타500, 광동 쌍화 제품의 특징을 전통한과에 적용했다. 비타500향 약과·오란다는 오렌지 페이스트와 비타500향을 함유해 새콤달콤한 이색적인 맛과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약과 특유의 꾸덕꾸덕함과 오란다의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려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광동 쌍화약과는 10가지 식물성 원료를 넣은 진쌍화농축액, 생강에센스 등 건강한 재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신제품은 한과 전문기업 '호정가'에서 3대째 전해오는 전통비법을 바탕으로 제조해 더욱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광동제약 공식몰 '광동상회'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개별 포장돼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다.


◆삼성제약,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3상 IND 변경 승인



삼성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는 삼성제약의 GV1001 투여 용량군 단순화 신청을 받아들여 기존 0.56mg과 1.12mg 두 군에서 1.12mg 한 군으로 임상시험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용량군이 하나로 통일됨에 따라 임상환자 수가 936명에서 750명으로 줄어드는 등 임상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다. 이번 승인에 따라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GV1001은 경증 또는 초기 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상용화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와 달리 중증도 및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물에 따른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GV1001 1.12mg은 2상 임상시험을 통해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중증장애점수에서 유의미한 수치를 나타내며 알츠하이머병 진행 속도를 늦춰주는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삼성제약은 지난해 5월 젬백스앤카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국내 실시권을 취득했다. 미국 및 유럽 7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글로벌 2상 임상시험은 젬백스에서 진행하고 있다.


◆신라젠, 전(全)파이프라인 미국암연구학회 발표 채택


(제공=신라젠)

신라젠은 자사가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연구결과가 4월 5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유럽종양학회(ESMO)와 더불어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암 학회다. 이번에 발표로 채택된 펙사벡 연구는 '미세생리학적 시스템을 이용한 혈관형성 위암 3차원 공동배양 모델'이다. 펙사벡은 최근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RCC, 신장암) 대상으로 리브타요와 병용임상(1b/2a상)을 마치고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작성해 식약처 및 미국 FDA 제출을 완료한 바 있다. 신라젠은 지난달 공식 발표를 통해 항암제 BAL0891 연구 1건,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시리즈 연구 2건이 미국암연구학회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펙사벡 연구결과 1건까지 채택되며 모든 파이프라인에 대한 4건의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신라젠 관계자는 "우수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라이선스 아웃 등 사업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LB제약, 간암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판권 확보


(왼쪽부터)HLB생명과학 한용해 대표, CG인바이츠 정인철 대표, HLB제약 박재형 대표가 리보세라닙, 캄렐리주맙에 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했다.(제공=HLB제약)

HLB제약은 CG인바이츠, HLB생명과학과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상업화를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HLB가 미국 신약 허가를 받게 되면 HLB생명과학과 CG인바이츠는 식약처에 품목허가신청을 진행하고, 허가 후에는 HLB제약에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각각 공급하게 된다. 이후 진행되는 두 신약에 대한 모든 영업 및 판매 활동은 HLB제약이 독점적으로 진행하는 구조다. HLB는 늦어도 5월까지 FDA의 신약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3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6~7월 중 품목허가 신청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신약 공급가나 로열티 등 세부 계약조건에 대해서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후 별도 계약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HLB제약은 지난해 말 항암제사업부를 출범하고 상업화 준비와 생산시설 검토에 착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를 모두 확보하게 된 만큼 향후 매출 증가와 함께 일원화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통한 비용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HLB제약 관계자는 "세 회사는 향후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활용하여 신규 적응증에 대한 추가 임상 개발도 모색하는 등 보다 높은 차원의 상생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CMG제약, 베트남 H&B 시장 본격 진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제공=CMG제약)


CMG제약은 국내 홈쇼핑 유통 및 수출전문기업 홈앤몰쇼핑, 베트남 헬스케어 유통전문기업 안틴팟과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7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주형 CMG제약 대표, 유창한 홈앤몰쇼핑 공동대표, Pham Ngoc Huan(팜 녹 후안) 안틴팟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CMG제약은 자체 보유한 원료와 기술력을 토대로 홈앤몰쇼핑과 건강기능식품·화장품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홈앤몰쇼핑은 기초화장품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등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을 오는 5월부터 안틴팟에 제공, 베트남 시장에 판매한다. 안틴팟은 CMG제약 제품의 유통 독점권을 갖게 된다. CMG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4년 400만 달러의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시장을 토대로 동남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안틴팟은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한국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수입해 호치민, 다낭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전국에 유통을 하고 있다. 이주형 CMG제약대표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1억4000만달러 규모의 베트남 H&B 시장을 공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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