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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회장 '최종 면접' 시작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2.07 08:06:51
이 기사는 2024년 02월 07일 08시 0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스코 회장 '최종 면접' 시작…'6인 6색' 위기 해법 제시한다[머니투데이]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 최종 면접이 시작됐다. 이제 6명의 후보들은 면접을 통해 포스코를 둘러싼 위기 돌파 해법을 제시하며 자신이 회장이 돼야 할 이유를 심사관에게 어필한다. 포스코 차기 회장 선출작업이 막바지를 향해간다. 7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지난 달 31일 선정한 차기 회장 후보 6명에 대한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심층 면접이 끝나고 8일 오후에 후추위와 임시이사회의 결의를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해 공개한다. 이어 회장 후보 선임안을 오는 3월 21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 상정한다.

JKL·EY한영 공들였는데..HMM 매각 협상 결국 결렬[파이낸셜뉴스]

 HMM 매각 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본계약 기간을 2주 연장해도 답을 찾지 못했다. 하림그룹과 같이 인수를 추진한 JKL파트너스, 인수자문사 EY한영으로선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KDB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의 1조6800억원 규모 잔여 영구채 주식 전환 3년 유예, 주주 간 계약 유효 기간 5년으로 제한, 잔여 영구채 주식 전환 시 우선매수권 부여 등은 앞으로 매각에서도 발목을 잡을 부분으로 풀이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그룹의 팬오션-JKL파트너스와 협상 끝에 결렬을 통보했다. 하림그룹은 요구했던 바를 상당 부분 철회했지만 세부 사항에 대해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DB금투·하이·이베스트證, 작년 민원 톱 3 불명예 '꼬리표'[데일리안]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에 투심이 향하면서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오류를 빚은 사례가 급증했다. 중소형 증권사인 DB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의 경우, 한 차례씩 전산 사고를 겪으며 투자자의 비난을 받은 결과 고객 민원이 과도하게 집중됐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형 증권사가 HTS 및 MTS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중소형 증권사의 전산 오류 개선 속도가 늦어질 경우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신생아 특례' 대환대출이 65%…부동산 시장 영향은 미미[서울경제]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규모가 출시 일주일 만에 1만 건에 달하고 2조 50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체 신청 금액의 65%가 기존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대환 수요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매수 수요보다 이자 부담을 줄이려는 1주택자들이 더 많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신생아 특례 대출이 부동산 시장의 반등을 촉진할 '메기' 역할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올해 들어 수천억 매도한 국민연금, 방산주는 '줍줍'[아시아경제]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서 수천억 원을 매도한 국민연금이 방위산업주 비중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비중을 높인 종목 대부분이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밑도는 '저PBR 관련주'라는 점도 눈에 띄었다. 국민연금은 보유 지분율 5%가 넘는 기업이 283개인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월1일부터 31일까지 국민연금은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종목 가운데 총 28개를 거래했다. 9개는 순매수, 19개는 순매도다. 지분율 기준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현대로템이다. 기존 6.97%에서 8.08%로 1.11%포인트 늘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8.10%→9.17%), HK이노엔(7.22%→8.29%), HDC현대산업개발(5.49%→6.55%), 롯데웰푸드(5.00%→6.05%)도 지분율 증가 폭이 1%가 넘었다. 현대제철(0.57% 증가)과 CJ대한통운(0.53% 증가), SK디스커버리(0.24% 증가), 티이엠씨(0.19%)도 국민연금이 지분을 늘린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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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성과급 0% 사실상 확정…삼성D와 희비교차[이데일리]

지난해 적자 늪에 빠졌던 LG디스플레이의 2023년 경영성과급이 0%로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대한 사내 공지는 물론 위기 타개 및 격려 메시지가 전무하자 내부에서 공분이 감지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034220) 내부에선 2023년 경영성과급을 지급받지 못할 것이 공론화하는 분위기다. 다만 격려금 지급 방안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실적 부진으로 성과급을 받지 못하더라도 위기 타개 및 격려에 대한 메시지가 전무한 것에 실망스럽다는 게 내부 분위기다. LG 다른 계열사의 경우 이미 성과급 지급 공지를 한 것과 차이가 있는 것이다.


대기업 총수일가, 담보 잡힌 주식 비율 32%…롯데, 77%로 최대[연합뉴스]

대기업 총수 일가의 주식 담보 비중이 32%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 담보 비중이 절반이 넘는 곳도 8곳이나 됐다. 총수 일가 중에서는 신동빈 회장 등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주식담보 비중이 가장 높았다. 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총수가 있는 대기업 집단 72곳 중 상장 계열회사 주식을 보유한 5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월 말 기준 대출 등으로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28조9천905억원 상당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보유 주식 90조3천720억원의 32.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담보 비중이 높다는 것은 담보유지비율 규제에 따른 반대매매 위험 노출도가 큰 것을 의미한다.


'좀비 PF사업장' 정리 속도…대출만기 연장 문턱 높인다[서울경제]

금융 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대출 만기 연장을 위한 채권자 동의율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만기 연장을 기존보다 어렵게 만들어 '좀비 PF 사업장'을 신속하게 정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금융사들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금융 당국은 PF 시장 정상화를 위해 속도감 있게 협약을 개정할 방침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주요 금융사들과 이 같은 방식의 'PF 대주단 협약' 개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핵심은 현재 대주단의 66% 이상이 동의해야 실행되는 만기 연장 기준을 손보는 것이다. 당국과 금융사들은 만기 연장 협의를 위해 일정 기간을 부여하고 기한 내 협의를 마치지 못하면 현행보다 높은 수준의 동의 조건을 적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삼성 미전실도 '무죄'…그룹 이끌 '컨트롤타워' 부활하나[머니투데이]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 불법이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불법행위를 주도한 것으로 지목돼 공중분해됐던 삼성 미래전략실(미전실)도 이번 판결로 무고함이 밝혀졌다.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난 삼성이 다시 그룹 컨트롤타워를 재건할 지 재계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전실 실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전현직 삼성 임직원들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열고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이 회장 뿐 아니라 미전실 핵심 임원들, 나아가 미전실에 대한 '무죄'를 선고한 것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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