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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인수 타진…"합병 구원투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1.10 11:19:26
이 기사는 2024년 01월 10일 11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인수 타진…"합병 구원투수" [주요언론]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성사를 위해 매물로 나온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제주항공이 뛰어들 전망이다. 지지부진했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유럽연합(EU) 경쟁당국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제주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객과 화물 모두 B737 단일기단을 유지하는 제주항공이 대형기인 B747·B767을 운용하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할 경우 원가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30년 이상 된 아파트, 사전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 가능해진다 [주요언론]

앞으로 30년 이상 된 아파트는 사전 안전진단이 없어도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재개발 때는 노후화 요건이 '30년 이상 건축물 3분의 2'에서 60%로 완화된다. 10일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 경기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주택 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바탕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른 시일 내에 관련법을 정비, 재건축의 경우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사전 안전진단 통과 절차가 없어도 먼저 계획을 수립한 뒤 정비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했다. 또 정비구역 지정 전에도 조합 구성 신청 및 설립을 할 수 있다.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또 불거진 배임 논란 [주요언론]

아워홈 오너 일가의 갈등이 재점화됐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구지은 부회장과 구명진 사내이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아워홈은 구 전 부회장 측이 제시한 고소 내용의 사실 관계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구 전 부회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공판을 앞두고 이른바 '물타기'를 하려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아워홈 최대주주인 구본성 전 부회장은 지난 5일 아워홈의 구지은 부회장(대표이사)과 구명진 사내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고소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024 韓 올해의 차' 심사서 13개 브랜드 '26대' 추가 통과 [주요언론]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최근 '2024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를 진행한 결과, 13개 브랜드의 26대 모델이 예선을 통과해 최종 심사에 진출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13개 브랜드 39대를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후반기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13개 브랜드 26대를 최종 심사대에 올리기로 했다.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BMW가 5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현대차가 각각 3대, 토요타 2대, 링컨, 쉐보레, 제네시스, KGM, 포르쉐, 폴스타, 혼다(브랜드명 가나다순)가 1대씩이었다.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 작년 11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 [주요언론]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의 오피스 공실률이 5개월 연속으로 낮아지면서 임대시장이 활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피스 매매 시장에서는 거래금액이 크게 줄며 부진한 흐름이 지속됐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10일 발표한 '2023년 11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 및 임대 거래 특성 리포트'에 따르면 작년 11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평균 공실률은 2.11%로 작년 6월(2.59%) 이후 7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강남·서초구(GBD)가 전월 대비 소폭 오른 1.37%의 공실률을 보였고, 종로·중구(CBD)와 영등포·마포구(YBD)는 전월보다 낮아진 3.19%, 0.92%의 공실률을 각각 나타냈다.


'비상' 꿈꾸는 SK하이닉스, 직원들 성과급 준다 [주요언론]

반도체 업황 바닥을 통과하면서 인공지능(AI) 열풍을 바탕으로 비상을 꿈꾸는 SK하이닉스가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2022년 4분기 적자 전환 이후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역시 적자를 보이겠지만 그 폭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사내 공지를 통해 "미래 AI 인프라를 선도하는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월 최종 경영실적 집계 이후 이달 내에 영업이익률에 따라 생산성 격려금(PI)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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