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투자자들의 불안 해소
알파벳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무려 5.31%나 상승한 136.93달러에 정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S&P 500은 0.80% 올랐는데요. 즉, 알파벳의 주가가 유독 튀어 오른 겁니다.
그 배경에는 제미나이(Jemini)가 있습니다. 알파벳의 구글은 6일 3개의 AI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제미나이 울트라(Jemini Ultra), 제미나이 프로(Jemini Pro), 제미나이 나노(Jemini Nano)가 바로 그것이죠. 이들 AI 모델들은 각기 다른 규모의 기기에서 최적의 AI 기능을 제공합니다. 즉, 스마트폰과 데이터 센터 등 규모가 다른 환경 아래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AI 모델을 내놓은 것입니다.
AI가 멀티플 높인다
그리고 업계는 제미나이의 탁월한 성능을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키뱅크 캐피털 마켓은 "수년간의 AI 근육 개발이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으며, 로스 엠케이엠은 "구글에 대한 부정적인 AI 평가가 빠르게 사라지면서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올라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현재 AI 모델을 둔 경쟁을 치열한데요. 특히 알파벳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 두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를 전면에 내세워 AI 경쟁에서 치고 나가고 있죠. 그러나 아직 AI 모델 경쟁이 초기 단계라는 점에서 승자를 논하기에는 매우 이른 단계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