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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1위 굳건…2위 삼정과 2조 격차
박안나 기자
2023.07.03 12:15:23
삼일PwC 13.3조 회계자문 실적…3위 딜로이트안진-4위 EY한영 '접전'
이 기사는 2023년 07월 03일 07시 0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삼일PwC가 올 상반기에도 국내 인수·합병(M&A)시장에서 회계자문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간 회계자문 실적 1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3일 '딜사이트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삼일PwC는 올 상반기 잔금납입이 완료된 거래를 기준으로 13조3803억원의 회계자문 실적을 쌓았다. 자문사가 2곳 이상인 경우 거래액을 자문사 수로 나눠 각각 자문실적에 반영했다,


삼일PwC는 상반기에 모두 58건의 인수합병 거래에서 회계자문사로 활약했다. 이 가운데 거래 금액이 조 단위에 이르는 대규모 딜은 모두 5건이었다. 2분기 조 단위 자문실적은 단 1건에 그쳤지만 앞서 1분기에만 무려 4건의 조 단위 빅딜을 마무리한 덕분에 상반기 회계자문 1위 자리에 올랐다.


1분기에는 일진머티리얼즈(2조7000억원), 메디트(2조4500억원), 메르디안바이오사이언스(2조원), 포스코에너지(1조6369억원) 등 4건의 M&A 거래에 회계자문을 제공했고, 2분기에는 SK온(1조6000억원) 회계자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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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에 삼일PwC가 자문을 맡은 빅딜이 1건으로 감소하면서 전체 자문실적 규모도 대폭 감소했다. 1분기 9조6818억원에 이르렀던 삼일PwC의 회계자문실적은 2분기 3조6985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2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3조6101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삼정KPMG와 접전을 벌인 셈이다.


삼정KPMG는 삼일PwC에 이어 상반기 회계자문 2위에 올랐다. 11조4630억원의 자문실적을 쌓으며 삼일PwC에 2조원 가량 밀렸다. 2분기에 대우조선해양(2조원) 등 빅딜을 마무리해 삼일PwC를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2조원 가까이 벌어진 1분기 실적 차이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1분기에 삼정KPMG는 7조8529억원, 삼일PwC는 9조6818억원의 자문실적을 쌓았다.


3위는 딜로이트안진으로 5조5022억원, 4위는 EY한영으로 5조0507억원의 실적을 상반기에 쌓았다. 1분기에 딜로이트안진과 EY한영이 각각 4조원대, 2조원대 실적으로 큰 차이를 보였던 것을 놓고 보면 EY한영이 무서운 기세로 딜로이트안진을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딜로이트안진이 상반기에 회계자문사로 이름을 올린 조 단위 빅딜은 1분기에 있었던 메디트(2조4500억원) 거래가 유일했다. 딜로이트안진은 유니슨캐피탈이 의료기기업체인 메디트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거래에서 매각측에 회계자문을 제공했다.


1분기 딜로이트안진의 회계자문실적은 4조5166억원이었지만, 2분기에는 빅딜 실적을 추가하지 못한 탓에 9586억원의 실적을 쌓는데 그쳤다.


반면 EY한영은 대우조선해양(2조원) 매각이 약 8개월의 대장정 끝에 2분기에 마무리되면서 빅딜 실적을 추가했다. 1분기에 조 단위 빅딜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자존심을 구긴 EY한영으로선 가뭄에 단비를 만난 셈이다. EY한영은 대우조건해양건설에 회계자문을 제공했으며 매수자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는 삼정KPMG가 자문을 제공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대우조선해양 매각 거래 덕분에 EY한영은 2조6770억원의 실적을 쌓아 딜로이트안진(9865억원)을 앞지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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