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은 원자력 비파괴검사를 영위하던 기업이었으나, 2013년부터 항공정밀부품 사업을 시작했다. 관계사인 ㈜아스트로부터 물량을 공급 받았으나, 초기 고정비용과 시행착오 등으로 2014년에는 적자를 기록했다.
이강록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부터는 항공부품 물량 증가와 생산 안정화 등으로 턴어라운가 전망된다”며 “특히, 작년 12월 선임된 신임 사장은 항공관련 분야 경력만 30년으로 선진업체들의 생산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동사 실적 개선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부터는 항공부품 관련 신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턴어라운드가 가능해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이 풍부하고 관계사인 아스트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2014년 매출액은 208억원이고, 이 중 항공부품 매출액은 23억원으로 전체의 11.2% 차지했다”면서 “올해부터 관계사 물량 증가로 항공부품 매출액은 100억원을 넘어서며, 항공기 부품 전문 제작 업체로 재도약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오르비텍은 스피릿(SPIRIT)등에 인증을 받은 업체로 타 항공기 부품 제작업체와 신규 수주도 가능한 상황”이라며 “현재 동사의 항공부품 관련 생산능력(Capacity)는 약 500억원 수준으로 지속적인 매출처 다변화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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