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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빅뱅 컴백, 신인그룹 데뷔, 사업다각화” 호재 가득
배요한 기자
2015.04.07 07:11:00

[배요한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와이지엔터)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사업 다각화 기대로 달아오르고 있다. 주가는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4월 중 힙합그룹 ‘지누션’의 컴백이 예정돼 있으며, 이어 와이지엔터를 대표하는 아이돌그룹 ‘빅뱅’이 오는 5월 1일 3년만에 컴백한다. 이외에도 소속 연예인들의 컴백과 신인그룹 데뷔가 예정돼있어 흥행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와이지엔터는 연예사업 이외에도 화장품, 골프사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에 나서며 매출 상승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동사는 자회사 와이지플러스(YG PLUS)를 통해 화장품업체 코스온에 투자해 지난해 말 화장품 브랜드 ‘문샷’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코스온의 자회사인 홍콩 소재 화장품업체 코드코스메를 자회사로 편입해 '문샷’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지플러스는 코드코스메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2일에는 골프 이벤트 회사인 지애드커뮤니케이션을 60억원에 인수하며 골프 사업 진출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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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와이지엔터에 대해 “신규 사업 성과를 주시하라”고 조언했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는 와이지엔터의 외형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룰 수 있는 해”라며 “화장품 브랜드 ‘문샷’, 패션 브랜드 ‘노나곤’ 등 신사업으로 성과가 올해 구체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주요 아티스트들이 줄지어 활동을 시작하고, 신인 그룹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어 올해 전반적인 실적 우상향 추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신규 사업들의 정상화 속도에 따라 성장폭이 결정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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