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정 기자] 신영증권은 21일 에이스테크에 대해 “통신기술을 통해 차량용 안테나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관련 매출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라고 말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에이스테크는 안테나 등 통신기기 제조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었으나 고주파 대역의 안테나 제조 설비(국내 최대의 무반사실 챔버)를 갖춰 방산 및 차량용 안테나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차량용 안테나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차량용 레이다 내재화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현대모비스향 차량용 안테나를 본격적으로 납품하기 시작하였을 때 관련 매출액은 25억 원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120억 원, 내년에는 2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당초 올해 100억원 미만의 매출액을 기대했지만 기대 이상의 매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부터 현대모비스와 ‘차량용 레이다 국산화 국책과제’를 수행한 바 있어 향후 현대모비스가 레이다 센서를 내재화할 시 파트너가될 가능성도 높다. 국내 최대의 무반사실 챔버를 갖추고 있어 차량용 안테나 기술 개발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차량용 레이더와 통합형 차량 간 통신안테나’ 국책과제에 단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는 “최근 오버행 이슈도 대부분 해소됐다”면서 “최근 한 달 간 금융투자 순매도주 수는 170만 주로 이 중 대부분이 출회된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에이스테크는 총 10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가 발행 됐었으나 이 중 70%(183만주)가 지난 15일 상장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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