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기자] OCI가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본격 가동으로 원가를 절감해 나갈 전망이다.
OCI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를 통해 말레이시아 설비가 지난 6월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8년 말까지 연간 생산량을 1.6만톤까지 늘릴 계획으로, 이를 통해 현재 대비 20~30%의 원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7일 “말레이시아 생산 설비의 정상화 속도는 주가를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면서 “OCI의 3분기 영업이익은 294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베이직 케미칼 부문은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이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 요금 상승으로 원가가 상승해 2분기 대비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며 “석유화학 및 카본 소재 부문은 유가 하락으로 판가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에너지 솔루션 부문은 REC 판매 개시로 실적이 다소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태양광 수요 회복 여부 역시 주목할 만하다. 박 연구원은 “폴리실리콘에 대해 중국 보조금 축소 이후 수요가 강하게 발생하지 않아 4분기로 가면서 수요가 회복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산업 특성상 수요 가시성이 높지 않아 폴리실리콘 가격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현 주가는 PBR 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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