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2000억 규모 공동투자 펀드 조성한다
우본 제공 투자 건에 펀드 약정액 100% 투자 방식…내달 6일 제안서 마감
이 기사는 2026년 03월 24일 14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현호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운용사(GP) 한곳을 선발해 2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조성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우본은 최근 국내 공동투자 전략 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의 총 투자금액은 2000억원이며 GP는 한 곳만 선발한다. 우본이 제공하는 국내 공동투자건에 대하여 펀드 약정액의 100%를 투자하는 방식이다.
자격 조건은 핵심운용인력이 2인 이상이며 국내 공통투자 전략 블라인드 펀드 운용 경험이 있거나 운용 중인 공동투자 전략 펀드 투자기간이 만료 또는 약정금액의 80% 이상 소진한 운용사다. GP 출자 비율은 15% 이상이다.
우본은 다음 달 6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이후 1차 평가 및 예비실사, 2차 평가, 본 실사를 거쳐 오는 5월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GP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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