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세정, 최유라, 김정희 기자] 대한항공이 설 연휴를 맞아 2월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매일 운항한다. 이번 특별기는 명절 기간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높이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기는 매일 2편씩 총 14편 규모로 운영되며, 여행객 선호도가 높은 오후 시간대(김포발 14시50분, 제주발 16시55분)에 배치돼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해당 항공편은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며, 상세 스케줄 확인 및 예약은 이달 19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 제주항공, 전 노선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제주항공이 이달 22일부터 모든 노선에서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기존 보조배터리 충전 금지 규정에 사용 제한을 더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위험을 낮추려는 조치다.
이용객 불편을 줄이고자 홈페이지와 알림톡, 공항 카운터 등서 사전 안내를 실시하며, 기내 화재 진압용 파우치 탑재와 온도 감응 스티커 부착 등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현재 제주항공은 고열 위험이 있는 무선고데기 반입을 금지하고 리튬배터리 습득 유실물은 즉시 폐기 중이다. 배터리 용량 계산 서비스도 홈페이지서 제공돼 고객 편의를 돕고 있다.
◆ 티웨이항공, 국제선 즉시 할인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이 내달 1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하나 최대 10월24일까지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 30만3400원 ▲인천-세부 10만6300원부터 시작된다. 초특가 기회를 놓쳐도 할인 코드 'FLYJAN'을 입력하면 최대 20% 할인돼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의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돼 여행객의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 진에어, 진마켓 26일 개시
진에어가 2026년 상반기 최대 특가 행사인 '진마켓'을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29일부터 10월24일까지인 하계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최대 96% 할인이 적용돼 일본 5만원대, 동남아 7만원대부터 예매 가능하다.
노선별 오픈 시간은 부산 출발 10시, 인천·제주 출발 14시로 나뉜다. 신규 회원에게는 추가 쿠폰이 지급된다. 삼성카드와 연계된 진에어페이 및 네이버·카카오페이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돼 실질 체감가는 더 낮아진다. 무료 수하물 서비스가 기본 포함되며 28일에는 '시크릿 노선' 추가 할인도 공개될 예정이다.
◆ 에어프레미아, 지난해 연 탑승객 100만명 돌파
에어프레미아가 2025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했다. 지난해 총 4118편을 운항해 108만8964명을 수송했으며, 평균 탑승률은 80%를 기록했다. 기재를 9대로 확대하며 LA, 뉴욕 등 미주 장거리와 다낭, 홍콩 등 아시아 노선에서 고른 수요를 확보한 결과다.
특히 국군수송사령부와 계약해 파병 장병 수송 임무를 수행하며 대형기 운항 역량을 증명했다. 화물 사업 역시 전년 대비 47.5% 증가한 3만4546톤의 운송량을 달성, 화물 전문사를 제외한 국적사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여객 네트워크 강화와 화물 부문의 가파른 성장을 통해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 경쟁력을 굳혔다고 자평했다.
◆ 파라타항공 키워드 '차별화'…무상제공 시그니처 음료 덕
파라타항공이 취항 후 3개월간 SNS 콘텐츠를 분석한 결과, 브랜드 핵심 키워드로 '차별화'가 도출됐다. 이번 분석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의 소비자 반응을 종합해 이뤄졌으며, 브랜드만의 독창적 서비스가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요인은 무상 제공되는 시그니처 음료 '피치 온 보드'와 전복라면 등 이색 기내식이었다. 또 경력직 승무원의 세심한 서비스와 기존 LCC 대비 넓은 좌석 공간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파라타항공은 단순 운송을 넘어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요소를 설계해 온 전략이 실제 소비자 인식에 반영돼 있다고 분석했다.
◆ 하나투어, SNS 채널 개편 후 유튜브 실버 버튼 획득
하나투어가 SNS 채널을 '노는 채널'로 개편한 지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3배, 인스타그램 팔로워 150%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획득하며, 상품 홍보 대신 놀이와 공감 중심의 콘텐츠 전략이 성과를 거뒀음을 입증했다.
유튜브에선 '무해한 여행'과 '여행이 좋다' 시리즈가 누적 조회수 수백만 회를 기록했고, 인기 캐릭터 쿼카를 활용한 앱테크 서비스 '하나프렌즈'도 론칭돼 시너지를 냈다. 인스타그램은 릴스 강화로 핵심 참여 지표가 전년 대비 1400% 급증했으며, 특히 18~34세 팔로워가 52% 증가했다. 하나투어는 킥서비스, 딘딘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실험적 콘텐츠를 지속하며 타깃 세대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 모두투어, 코타키나발루 라이딩 투어 성료
모두투어가 로드사이클 동호회 ROSA와 협업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라이딩 투어'를 성료했다.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어는 키나발루산 해발 1800m 고지를 오르내리는 전지훈련형 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체력 강화와 고도 적응을 도왔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바주의 자연환경을 사이클 콘텐츠로 풀어냈으며, 현지 라이더들과의 동반 라이딩을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 운영 면에서는 서포트카 운영과 자전거 전용 송영 시스템을 도입해 장비 손상 우려를 최소화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5월 오사카 크루즈 라이딩, 8월 동유럽 원정 등 테마 상품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