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장외거래소 사업자 이달 가린다…오늘 증선위 안건 상정[한국경제]
이달 중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사업자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7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안건을 상정해 심의에 착수했으며 통과 시 오는 14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예비인가 신청 컨소시엄은 한국거래소-코스콤, 루센트블록,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 등 3곳이며 이 중 최대 2곳만 선정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STO가 콘텐츠·저작권 등으로 확대되며 2030년까지 관련 시장이 약 36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李 대통령이 펑 여사에게 선물한 뷰티기기 관심…에이피알 제품 유력[세계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 중 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에게 선물한 뷰티 디바이스가 국내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제품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얼굴 리프팅·탄력 개선 기능을 갖춘 메디큐브 디바이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에서도 각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메디큐브 디바이스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에이피알 측은 당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펑 여사에게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제품이 전달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포스코퓨처엠, '꿈의 배터리' 팩토리얼 투자[비즈워치]
포스코퓨처엠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 에너지의 전환사채(CB)에 투자했다. 팩토리얼이 올해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은 기술 협력에 이어 투자까지 병행하며 전략적 관계를 강화했다. 양사는 지난해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등 소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팩토리얼은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으로 글로벌 완성차·소재 기업들의 투자와 협업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퓨처엠이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국면을 대비해 기술과 사업 기회를 선점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고층 아파트 아닌 '블록형 주택'?…"집값만 뛸 것" 실수요자 뿔났다[머니투데이]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으로 '블록형 주택'을 언급했지만 시장과 실수요자의 반응은 냉담하다. 블록형 주택은 저층 주거지를 블록 단위로 묶어 중저층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중간 형태다. 정부는 정비사업보다 빠른 공급을 통해 전세 수요를 분산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아파트 선호가 강한 국내 주거 트렌드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블록형 주택이 미래가치와 커뮤니티 측면에서 경쟁력이 부족해 오히려 아파트 수요 쏠림과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한다. 국토부 역시 아직 확정된 대안은 아니라며 추가 대책에 포함될 가능성은 낮다고 선을 그었다.
'제조업 견인' 롯데칠성음료 광주공장 올해 폐쇄…역사 뒤안길로[연합뉴스]
롯데칠성음료가 1984년 가동을 시작해 40여 년간 호남 지역 음료·주류 생산을 담당해 온 광주공장을 올해 안에 폐쇄하기로 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논의를 거쳐 광주와 오포 공장 두 곳의 운영을 중단하고 안성·양산·대전 등 나머지 공장의 생산을 확대해 생산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광주공장 폐쇄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각 공장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생산직 직원 20명은 다른 지역 공장으로 전환 배치되고 이주비와 사택 제공 등 지원책도 병행된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이 구조조정이나 지역 철수가 아닌 생산 효율화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재편이라고 설명했다.
새해부터 달리는 신세계 이커머스…'쿠팡 균열' 틈새 잡는다[이데일리]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인 G마켓과 SSG닷컴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새해부터 공격적인 확장 전략에 나섰다. G마켓은 신규 유료 멤버십 론칭 시기를 앞당기고 지상파 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이탈 고객 흡수에 집중하고 있다. SSG닷컴도 월 2900원에 7% 적립을 내세운 신규 멤버십 '쓱세븐클럽'을 조기 출시하며 그로서리(식료품)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그간 오프라인 중심 전략 속에서 부진했던 신세계 이커머스 계열사들은 알리바바와의 합작 등과 맞물려 올해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선 쿠팡의 지위가 흔들리긴 어렵지만 일부 이용자 이탈이 신세계 계열 플랫폼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가상자산 강세장 조건 3가지는?…비트코인 9.2만 달러[뉴스1]
비트와이즈가 올해 가상자산 시장이 강세를 이어가기 위한 조건으로 대규모 청산 사태 재발 방지, 미국 의회의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클래리티법) 통과, 미국 증시 안정화를 꼽았다. 맷 호건 비트와이즈 CIO는 지난해 발생했던 대규모 선물 청산 이후 시장 충격 우려가 상당 부분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제도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클래리티법 통과가 필수적이며 증시 변동성도 가상자산에 중요한 변수라고 지적했다. 한편 MSCI는 가상자산 보유 기업의 지수 편출을 보류했으며 리플은 당분간 IPO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가상자산의 85%가 초기 평가액을 밑도는 등 시장 내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네이버로 번진 'AI 독자기술' 논란…흔들리는 국가대표 선발[헤럴드경제]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가 중국산 모델 차용 논란에 휘말리며 'AI 주권'과 독자기술 주장에 대한 진정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공개된 하이퍼클로바X 시드 32B 싱크에서 중국 알리바바의 큐웬 계열 인코더와 높은 유사성이 확인되면서 핵심 가중치 차용 여부가 쟁점으로 부상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검증된 외부 인코더를 전략적으로 채택한 엔지니어링 판단이라고 해명했지만 일각에서는 가중치 활용이 기술 종속에 해당한다는 반론이 나온다. 특히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이 '프롬 스크래치' 개발을 원칙으로 내세운 만큼 이번 사례가 기준에 부합하는지 논란이 커지고 있다.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판단이 국내 AI 독자성 기준의 선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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