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 경연장도 옛 말… CES에서 발 빼는 국내 기업들 [조선비즈]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참가 열기가 저조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재계에 따르면 내년 1월 6일(현지 시각) 개최되는 'CES 2026′에서 전시관을 차리는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두산 등이다. 예년에 비해 참여 규모를 대폭 줄인 대표적인 기업은 SK로 SK하이닉스만 소규모 전시 공간과 비즈니스 미팅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올해에 이어 내년 CES에도 참가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업들이 참가 규모를 줄인 데는 CES의 달라진 위상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쿠팡, 사원증 번호가 휴대폰 번호 뒷자리…뒤늦게 바코드 체계 변경 [전자신문]
쿠팡이 물류센터 단기·계약직 직원 관리용 코드 체계 손질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주요 물류센터 직원 관리용 코드 체계를 '원바코드'에서 '쿠코드'로 변경할 방침이다. 기존 원바코드는 쿠팡이 자체 물류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한 지난 2015~2016년경부터 사용하던 체계로 약 10년 만의 변화다. 원바코드는 단기·계약직 직원 임시 사원증에 부착하는 고유 식별 번호다. 해당 직원의 개인 휴대폰 뒷자리 8개 숫자로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쿠코드는 개인정보와 무관한 알파벳과 숫자 조합으로 이뤄져 있다. 쿠팡이 코드 체계 변경을 서두르는 것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SK·학계, 내주 'AI 반도체 강국도약 가이드라인' 발표 [헤럴드경제]
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학한림원 반도체특별위원회(반도체특위)는 오는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인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AI 반도체 강국 도약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발표는 '인공지능(AI) 반도체'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엔비디아에 맞서 자체 AI 칩 개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독자적인 AI 반도체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항공, 직위 체계 7년 만에 부활 [더팩트]
지난해 12월 여객기 참사 이후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이어지는 제주항공이 조직 내 직위 체계를 7년 만에 부활시킨다. '님 호칭'을 사용하던 기존 직위를 없애고 대리·과장·차장·부장 등 직위 체계를 복원해 조직 내 역할·책임 의식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제주항공은 유임된 김 대표를 중심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역할·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등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그룹웨어에서 직위가 표기되고, 승진 결과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HD현대일렉트릭, 북미 최대 수주…"AI 붐에 성장 지속" [뉴시스]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북미서 역대 최대 규모 수주를 달성했다.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의 올 1~3분기 북미 시장 수주액은 19억2400만 달러(2조8200억)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액(17억6600만 달러)을 넘어서는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서 역대 최대 수주를 달성한 것은 초고압 변압기 수주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9년부터 텍사스에 초고압 변압기 등을 공급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한 상태다. 특히 미국 내 AI 생태계 확장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만큼 초고압 변압기를 비롯한 전력기기 전반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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