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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6번째 적응증 3상 성공" 外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2025.10.22 10:54:49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6번째 적응증 추가를 위한 3상 임상시험을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장기 복용으로 유발되는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활성약 대조 디자인으로 전국 33개의 시험기관에서 총 392명의 환자에게 진행됐다. NSAIDs를 장기 복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칼륨경쟁적위산분비차단제(P-CAB) 계열의 케이캡 25mg과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계열의 란소프라졸 15mg을 투여한 후 란소프라졸 15mg 대비 케이캡정 25mg의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회사는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24주 후 위·십이지장 궤양 발생 비율(%) 평가 결과에 따르면 케이캡정 25mg 투여군은 란소프라졸 15mg 투여군 대비 비열등함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또 안전성 측면에서도 약물과 관련된 우려할 만한 이상사례는 관찰되지 않았다. HK이노엔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케이캡의 6번째 적응증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T1 피로회복 에디션' 초도물량 완판"


대웅제약은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과 협업한 피로회복제 한정판 제품이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학업과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겪는 체력 저하, 피로 누적 등 젊은 세대의 건강 고민에 맞춰 기획됐다. 해당 제품들은 ▲몸에 쌓인 피로물질(젖산, 암모니아 등)을 씻어내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이 주성분인 '우루샷' ▲밤샘 공부와 야근 등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 피로와 피부 컨디션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우루샷 이브' ▲빠르게 흡수되고 오래 지속되는 활성형 비타민B로 일상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임팩타뮨'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T1 소속 '도란' 최현준 선수, '오너' 문현준 선수, '페이커' 이상혁 선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 '케리아' 류민석 선수의 포토카드가 랜덤으로 동봉된다. 또 알약케이스, 파우치 등 실용적인 굿즈와 더불어 선수단 이미지를 담은 유니폼 걸이도 제공돼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17일부터 새로운 포토카드 구성으로 2차 판매를 재개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밀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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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트러블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저 '노스카나인 트러블 밀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클렌징 오일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클렌징 티슈는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워터와 밀크 타입 제품은 세정력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파티온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춰 클렌저를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보고를 완료했다. 피부 고민 원인인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하는 효과가 확인됐으며 오일 함량은 자사 제품 대비 1/3수준으로 낮췄다. 특히 계면활성제 설계와 클렌징 성분 배합으로 세정력을 유지하면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 테스트에서 노폐물, 초미세먼지, 워터프루프 및 베이스 메이크업, 피지 및 블랙헤드 제거에 우수한 세정 효과를 입증했으며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회사는 노스카나인 트러블 밀크 출시를 기념해 21일부터 23일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과 함께 런칭 마켓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티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동제약, 기업역사홍보관 '동녘관' 개관


일동제약이 기업역사홍보관 '동녘관'을 건립하고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동녘관은 찬란한 해가 떠오르는 방향이자 희망을 상징하는 동쪽과 일동제약그룹의 사명인 일동(떠오르는 동쪽 해)의 의미를 모티브로 지은 이름이다. 회사는 그룹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사료를 한데 모아 콘텐츠로 재탄생시키고 임직원은 물론 외부 고객까지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라는 고 윤용구 회장의 창업철학에서 비롯된 기업정신과 경영이념을 다시 새기고 좋은 약, 좋은 회사를 향한 일동그룹의 의지와 미래 청사진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고 덧붙였다. 역사관은 서울 서초구 소재 일동제약그룹 본사 1층 자리에 약 2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부 공간은 ▲히스토리 아크 ▲리더의 말 ▲빛의 대화 ▲매니페스토(manifesto) ▲고요 문답 ▲유물 보고 등 총 6개 구획으로 나눠졌다. 시간의 흐름에 맞춰 회사의 역사적 분기점들을 배치하고 관람 동선을 둥근 태양에서 착안한 아크(arc) 형태의 곡선으로 설정해 일동그룹이 걸어 온 이야기를 시대와 테마별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일동제약은 동녘관이 고객들에게 공감과 신뢰, 회사의 진전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아에스티, 아이센스와 '케어센스 에어' 판매 계약 체결


동아에스티가 아이센스와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 전문가용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병원 및 의료기관 영업 네트워크와 아이센스의 혈당측정 기술력을 결합해 의료 현장에서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혈당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아이센스는 동아에스티에 케어센스 에어 전문가용을 공급한다. 동아에스티는 케어센스 에어 전문가용을 국내 병·의원에 유통하고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아이센스는 자가혈당측정기, 연속혈당측정기, 당화혈색소 분석기 등 진단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다. '케어센스' 브랜드와 다양한 제조자 개발 생산(ODM) 사업을 통해 혈당측정기 분야에서 국내 최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으며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110여개 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케어센스 에어는 센서를 피부에 부착해 최대 15일간 24시간 연속적으로 채혈없이 혈당 변화를 측정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의료진, 환자 및 보호자가 함께 공유 및 관리할 수 있으며 혈당의 상승 및 하강 추이와 패턴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자가혈당측정기나 당화혈색소 검사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혈당 변동 정보를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연속혈당측정기 보급 확대 및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국제약품, 창립 66주년 기념식 개최


국제약품이 창립 66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 회사는 '100년 영속 가치 기업'으로의 도약을 발표했다. 국제약품은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함께 상승하며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외형 확장에만 그치지 않고 내실과 품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질적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시장에서 신뢰받을 수 있는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공장 재건축과 기계장치 교체에 대규모 투자를 검토 중이다. 또 국제약품은 내년 새로운 회사 비전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창립 66주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될 전망이다. 한편 회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장기 근속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한미사이언스, 다기능성 세럼 3종 출시


한미사이언스가 미백·주름개선·항산화 효능을 갖춘 기미케어 특화 다기능성 화장품 '프로-캄 멜라 화이트닝 세럼'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정에서도 기미와 색소침착을 간편하게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백, 주름개선 기능을 갖춘 맞춤형 세럼으로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과 타입에 따라 선택 및 조합이 가능하다. 제품 라인업은 ▲콜라겐 3종 함유로 피부 탄력과 리프팅 개선을 돕는 '리프팅 세럼' ▲세라마이드 5종 함유로 느슨해진 피부 밀도 개선과 유해요소 방어에 효과적인 '퍼밍 세럼' ▲히알루론산 7종 함유로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 당김 완화를 돕는 '모이스처 세럼'이다. 공통 주요 성분으로 ▲피부를 맑게 가꾸는 '알파리포산' ▲흡수력을 높인 특허 항산화 성분 '올리오좀 이데베논' ▲멜라닌 활성 억제를 돕는 '글루타치온' ▲미백 특허성분 '록샘파이어캘러스 여과물' ▲식물 유래 저자극 브라이트닝 성분 '신데렐라 케어 COMPLEX' 등이 함유됐다. 리프팅 세럼은 기미 및 색소침착의 면적과 분포도 개선 효과와 함께 처진 피부 탄력 개선을 통한 안면 리프팅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퍼밍 세럼은 피부 치밀도 개선, 모이스처 세럼은 피부 수분 증가에 따른 피부 당김 완화 효과가 각각 입증됐다. 신제품 3종은 모두민감성 피부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일상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기능성 미백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들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을 통해 유통되며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휴메딕스, 브라질 협력사와 현장 소통 간담회 진행


휴메딕스가 브라질 유통 협력사 '이노바'와 의료진 등을 초청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노바와의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의료진에게 휴메딕스의 우수 경쟁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초청자들은 판교 본사를 방문해 홍보관을 관람하고 휴온스그룹 및 휴메딕스에 대한 기업 설명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휴메딕스 공장이 있는 제천으로 이동해 공장투어를 진행했다. 브라질 방문단들은 엄격한 생산 관리 아래 브라질에 수출되는 히알루론산(HA) 필러 생산 모습 등과 다양한 대표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노바는 남미 전역의 병원과 클리닉에 미용 및 의료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미용 필러, 스킨부스터, 의료기기 등 다방면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노바는 휴메딕스와 협력해 고품질 HA 필러를 브라질 시장에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앞으로 브라질 대상 수출 품목을 늘리고 브라질 외 중남미 수출 국가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휴젤, '레티보' 中 진출 5주년 맞아 브랜드 행사 개최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중국 시장 진찰 5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레티보의 지난 성장 여정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 내 주요 핵심 리더(KOL)와 중국성형협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앞서 2020년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중국 톡신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현지 파트너사인 사환제약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레티보의 입증된 효과와 안전성을 앞세워 유통망을 확대하고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해 왔다. 현재 레티보는 중국 전역 370개 이상 지역에 진입했으며 중국에 등록된 의료성형기관(중국성형협회 통계 기준) 중 약 85%에 해당하는 6800여 개 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시장점유율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50유닛 제품은 시장 1위로 추정된다. 중국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보툴리눔 톡신 시장으로 오는 2029년까지 연평균 약 20%의 성장률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 시장 규모가 크고 인허가 요건이 까다로운 만큼 글로벌 톡신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좌우하는 핵심 시장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중국에서 허가받은 톡신 제제는 6개에 불과하다. 휴젤은 앞으로도 중국 시장 내 신뢰와 입지를 강화해 K-톡신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SK케미칼, 아리바이오와 치매 치료제 개발 MOU 체결


SK케미칼이 아리바이오와 경구형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성분명 미로데나필)에 대한 개발 확대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R1001은 SK케미칼이 개발한 미로데나필을 기반으로 한다. 아리바이오는 2011년 SK케미칼로부터 이 물질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은 이후 치매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 13개 국가에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로데나필의 차세대 제형 개발 ▲글로벌 임상 협력 ▲AR1001의 상업화 이후 제조 및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MOU는 AR1001의 글로벌 3상 진행 상황과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양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됐으며 향후 협력의 구체적 내용은 논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아리바이오가 추진하고 있는 AR1001의 글로벌 3상은 미국, 유럽 7개국, 한국, 중국 등 총 13개국에서 1535명의 환자 등록을 마치고 최종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아리바이오는 오는 2026년 상반기 임상을 종료하고 주요 결과를 우선 공개한 뒤 같은 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 신청(NDA)을 진행할 계획이다


◆HLB사이언스, '분자 상호작용 분석 서비스' 개시


HLB사이언스가 등온적정열량계(ITC)를 활용한 '분자 간 상호작용 분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ITC는 분자 간 결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열 변화를 측정해 두 분자가 얼마나 잘 결합하는지(결합 친화도)와 결합 과정에서의 열역학적 특성(엔탈피·엔트로피 변화)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시료에 형광물질이나 방사성 표지를 부착하는 별도의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생체분자 간 상호작용을 변형 없이 자연 상태에 가깝게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ITC 연구는 단백질-약물 후보물질 결합, 항체–항원 결합, 저분자 화합물 스크리닝 및 최적화 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약개발 연구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 유전자 연구, 효소 연구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HLB사이언스는 고감도 ITC 장비와 숙련된 분석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 탐색부터 최적화 단계까지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HLB사이언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앱티스, 제이투에이치와 ADC 신약개발 MOU 체결


앱티스가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제이투에이치)과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앱티스의 'AbClick' 항체 접합 기술과 제이투에이치의 'OPTIFLEX 페이로드(약물) 플랫폼'을 결합하는 구조다. 공동연구에서 제이투에이치는 OPTIFLEX 플랫폼을 활용해 초고활성 세포독성 페이로드를 설계·합성하며 앱티스는 이를 AbClick 기술로 항체에 정밀 접합해 최적의 약물대항체비율(DAR)을 구현한다. 양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ADC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향후 세포 수준의 선택적 세포독성 평가를 거쳐 종양이식 마우스 모델에서 효능과 약동학을 검증하고 최종적으로 비임상 ADC 후보물질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독자 플랫폼 기반의 ADC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도출된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연구, 임상 진입 및 글로벌 기술이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일약품, '자큐보' 출시 1주년 심포지엄 개최


제일약품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큐보 출시 이후 1년간 축적된 임상시험 및 실제 진료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됐다. 이후 인천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1세션에서는 김정환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2세션에서는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빠르고 지속적인 위산 억제를 기반으로 한 칼륨경쟁적위산분비차단제(P-CAB) 계열 치료 전략의 임상 근거와 자큐보의 임상 적용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정환 교수는 일부 환자의 경우 기존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치료에도 불구하고 위산 분비와 관련된 증상이 여전히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P-CAB 계열 약물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김도훈 교수는 자큐보가 실제 임상 환경에서 다수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약물이라고 언급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자큐보를 앞세워 위산 관련 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의 고도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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