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이승주, 권재윤 기자] 코스맥스는 지난 16일 글로벌 기능성 소재 기업 사이언스코(SYENSQO)와 글로벌 곱슬머리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연 17조에 달하는 글로벌 곱슬머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사이언스코의 유럽과 미국 시장의 다인종 모발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경험과 특화 소재를 바탕으로 코스맥스가 개발한 코어링크-S 기술까지 적용해 끊어지기 쉬운 곱슬모의 취약점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후 글로벌 패널단 대상 품평을 통해 사용감 및 성능 확인도 추진한다.
◆롯데百, APEC 정상회의 기념 프로모션 진행
롯데백화점이 오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점에서 'APEC 정상회의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45%, 중국인 매출이 70% 급증하는 등 회복세가 뚜렷해진 가운데 APEC 개최에 맞춰 외국인 고객 유치에 나선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액 할인, 호텔 제휴 바우처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해 외국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이와 함께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내국인 대상 대규모 할인 행사도 진행, 글로벌 쇼핑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일본 주요 백화점 잇따라 입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일본 주요 백화점인 한큐, 미츠코시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헤라는 백화점 팝업을 통해 현지 반응을 검증한 뒤, 지난 9월 한큐 우메다 본점에 첫 매장을 열어 오픈 첫날 일본 진출 이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10월 문을 연 미츠코시 긴자점에서는 기존 팝업 매장 대비 일평균 매출이 236% 증가하며 스킨케어·메이크업 전 품목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벤처스, 일본 도쿄에서 엘캠프 재팬 3기 진행
롯데벤처스와 롯데벤처스 재팬이 20일부터 사흘간 도쿄에서 '2025 엘캠프 재팬 3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하고 K-스타트업센터 도쿄,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일 스타트업 간 교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기수에는 AI·헬스케어·콘텐츠·푸드테크 분야에서 한국 스타트업 9곳, 일본 스타트업 2곳이 선발됐다. 첫날 열린 IR 피칭에는 일본 VC 및 CVC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프코·헤드라인아시아·미츠이스미토모 등 주요 투자사도 참여했다. 프로그램 기간에는 일본 VC 투자전략 패널 토크, 유니콘 스타트업 타이미 CEO 강연, 미즈호은행 투자 전략 세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고메 소바바치킨', 신제품 '마쏘킥 순살'로 포트폴리오 확대
CJ제일제당의 '고메 소바바치킨'이 신제품 '마쏘킥 순살'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2023년 첫선을 보인 고메 소바바 치킨은 CJ의 독자 소스코팅 공법으로 바삭한 식감을 구현해 누적 판매량 2000만봉을 돌파한 히트 제품이다. 세번째 라인업인 '마쏘킥 순살'은 매콤한 간장소스에 마늘과 대파, 고추 향을 더해 감칠맛을 높였다. 이마트·트레이더스·SSG닷컴·CJ더마켓 등에서 판매되며 신제품 리뷰 이벤트와 아이폰 17 증정 등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뚜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참가
오뚜기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은 식품업계가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 앞서 유통업계에서 진행된 ESG 공동사업을 바탕으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가 9개 식품사를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급망 전반의 ESG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공동 목표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선언문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인권 존중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윤리·투명경영 강화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체계 구축 등 네 가지 실천 과제가 담겼다.
◆한화갤러리아 벤슨, 다양한 분야 이색 콜라보 확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엔터테인먼트·스포츠·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MIXX(엔믹스)와 협업한 한정 메뉴 '블루 밸런타인'은 출시 직후 벤슨 1호점 일평균 매출의 55%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화 이글스와 협업한 '벤슨 홈런존', 콜린스와의 인센스 스틱 상품 등도 화제를 모았다. 또 스타벅스·SSG닷컴·마켓컬리·배달의민족 등과 제휴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최근 성수동 SSG닷컴 오프라인 페스타에서는 체험형 이벤트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벤슨은 향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 GS25,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방점..."내년까지 1000호점 목표"
GS25가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며 1~2인 가구를 위한 '근거리 장보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GS25의 신선식품 매출은 2023년 23.7%, 2024년 25.6%, 2025년(1~9월) 27.4%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물류부터 진열·판매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의 통합 구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소포장 중심의 상품 구색을 갖췄다. '신선특별시'와 '리얼프라이스' 등 자체 브랜드 운영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제철상품 사전예약, 산지 직거래, 프레시위크, 초특가 픽업 행사 등 차별화된 판매 방식도 주효했다. 신선식품 확대 모델인 '신선강화형매장(FCS)'은 현재 750호점을 돌파했으며, GS25는 2026년까지 1000호 출점을 목표로 점포별 맞춤 상품과 물류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수험생 위한 '수능 응원 상품' 선봬
스타벅스 코리아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수능 응원 상품'을 선보였다.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이번 상품 라인업에는 ▲신규 디저트 '찰떡같이 합격파이' ▲재출시된 '클로버 샌드 쿠키' ▲돌체·베리 핑거 초콜릿 ▲파베 초콜릿(밀크·다크) 등이 포함됐다. 수험생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도록 '클로버 써모스 보온 도시락'과 '클로버 JNL 보온병' 등 실용적인 보온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남양유업, 협력사와 '공급망 ESG' 공동실천 선언
남양유업이 지난 20일 한국식품산업협회 주최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에 참여해 협력사 ESG 역량 강화와 동반성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가 추진한 '식품산업 공급망 ESG 공동사업'의 본격 시행을 기념해 열렸으며 남양유업을 포함한 9개 식품사가 100여 개 협력사와 함께 사업에 참여했다. 남양유업은 협력사 대상 ESG 통합 컨설팅을 제공해 공급망 전반의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 BBQ,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로 청소년에 치킨 전달
BBQ는 지난 17일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25 이천시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에서 자체 푸드트럭 'BB-Car'를 운영하며 청소년과 관계자 약 2500명에게 즉석에서 조리한 치킨과 황금알치즈볼, 레몬보이 등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미래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BBQ는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BB-Car가 전국을 돌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단체에 직접 치킨을 나누는 활동이다.
◆ LF, 변덕스러운 날씨 겨냥 경량 패딩 라인업 강화
LF가 변화무쌍한 날씨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경량 패딩 라인업을 강화한다. LF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LF몰의 '경량 패딩' 검색량은 전년 대비 109% 급증했다. 이에 LF는 전 브랜드 차원에서 프리미엄 소재·충전재,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 원단 밀도 등을 다양화 해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하이엔드 아웃도어 '티톤브로스'는 경량 패딩 물량을 전년 대비 20배 확대하고 '얼라이브 퍼프 다운'을 출시했으며, 리복은 올해 처음 '경량 패딩 라인'을 기획해 물량을 150% 늘렸다. '닥스 골프'는 경량 아우터 스타일을 2배 확대하며 퀼팅 자수 패턴 제품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고 '헤지스'의 서브라인 '히스 헤지스'는 초경량 구스다운 자켓 '라이트웨이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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