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세연 기자] 국내 PvP 미니게임 플랫폼 스타트업 캔디코드(CANDiCODE)가 캐나다 증권거래소(CSE) 상장을 위한 핵심 절차로 캐나다 국적 인사인 브라이언 신(Brian Shin), 랜디 제닝스(Randy Jennings)를 신규 이사로 추천했다. 글로벌 투자자 신뢰 확보와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겨냥한 전략적 인사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라이언 신은 CRC Capital Ltd.의 매니징 파트너로 활동하며 구조조정·M&A·IPO·RTO 등 캐나다 자본시장에서 다수의 실무를 주도해왔다. 또 Planet Ventures, Leocor Gold, Terra Clean Energy, Manning Ventures 등 여러 CSE 및 TSXV 상장사의 CFO를 맡아 투자자 공시·IFRS 전환·감사 대응을 총괄한 경험이 있다.
랜디 제닝스는 VIP Entertainment Technologies 창업자 겸 전 대표로, 연간 1억 달러 규모의 온라인 베팅 운영을 관리하며 상장을 이끈 바 있다. 이외에도 Sign Solutions, National Neon 등 기업을 설립하고 M&A를 성사시키며 기업 성장·투자자 관계(IR)·EXIT 전략에 능하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외국 기업이 CSE에 상장하려면 현지 이사 영입이 일반적이다"며 "이는 단순한 형식 요건이 아니라, 상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경영적 리스크 대응과 현지 투자자 신뢰 확보를 위한 장치"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 신은 투자자 보호·회계 투명성 측면에서 신뢰성을 제공하고, 랜디 제닝스는 사업 모델의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한다"며 "두 인사의 합류는 투자자에게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긍정 신호"라고 강조했다.
캔디코드는 주주총회 이후 상장예비심사 청구·유상증자·IR 활동 강화 등 본격적인 CSE 상장 준비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자사 PvP 미니게임 'CRUSH'의 글로벌 확산에 활용하고, 플랫폼 고도화·콘텐츠 확장·글로벌 마케팅에 집중 투자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 공급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