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규희 기자] 신협중앙회의 소형PE 출자사업 최종 위탁운용사가 확정됐다. 우선협상대상운용사로 5곳이 선정됐지만 여신투자심사위원회 심사에서 2곳이 탈락해 3곳의 하우스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협중앙회는 지난 7일 '2025년 신협중앙회 국내 기업형 블라인드펀드(소형PE) 출자사업' 여신투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사를 진행하고 ▲KCGI ▲이음프라이빗에쿼티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 등 3곳을 최종 GP로 선정했다.
우협에는 최종 GP로 선정된 3곳 외에도 ▲KY프라이빗에쿼티 ▲다올프라이빗에쿼티가 명단에 올랐지만 여신투자심의위원회의 선택받지 못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KY PE와 다올PE가 여신투자심의위원회 심의조차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두 운용사는 여신투자심의위 내부 평가기준에서 미달되어 심의 상정도 전에 미달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소형PE 출자사업 GP 개수를 당초 계획했던 3곳에서 5곳까지 확대하기로 했었다. 지난 6월 공고 이후 신협 안팎에서 GP 수를 늘리자는 제안이 나왔고,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4곳 이상을 뽑기로 정했다. 우수한 제안을 낸 운용사가 있을 경우 GP를 추가 선발하는 방안도 검토해 5곳의 운용사를 우협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여신투자심의위원회가 KY PE와 다올PE를 떨어뜨리면서 최종 GP는 3곳으로 정리됐다.
신협중앙회는 GP에 선정된 운용사 3곳에 각각 300억원씩 총 900억원을 출자한다. GP로 선정된 하우스는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 이내에 2000억원 이상의 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펀드약정 금액의 1% 이상은 운용사가 출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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