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셀트리온은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항암제 '허쥬마'는 호주에서 56%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 제품을 앞섰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램시마SC'는 합산 58%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램시마SC는 2021년 출시 이후 점유율이 29%까지 상승했다. '스테키마'도 출시 한 분기 만에 12%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현지 학회 참여, 의료진 교육,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등 맞춤형 영업 전략과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 영향으로 분석된다. 뉴질랜드에서도 허쥬마가 사실상 10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했고 '베그젤마'도 81% 점유율을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향후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첫 '씽크' 도입"
대웅제약은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이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대웅제약과 협력해 환자 안전과 치료 연속성을 강화하는 재활 스마트병동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병원은 최근 스마트병동 발족식을 열고 구축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으며 총 110병상에 시스템을 적용한다. 씽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AI를 활용해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이다. 6축 센서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낙상 발생 시 즉시 알람을 제공해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병원은 이를 통해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재활 치료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HK이노엔-타나베파마코리아, '바다넴정' 공동 프로모션 계약 체결
HK이노엔은 타나베파마코리아와 신성 빈혈 치료제 '바다넴정(성분명 바다두스타트)'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100병상 초과 의료기관은 함께 담당하고, 100병상 이하 의료기관은 HK이노엔이 전담한다. HK이노엔은 전국 영업망과 신장질환 제품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바다넴정을 국내 독점 유통할 계획이다. 바다넴정은 투석 중인 만성 신장질환 성인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하는 경구용 HIF-PH 억제제 계열 신약으로 150mg과 300mg 두 용량이 있으며 하루 한 번 복용한다. HK이노엔은 기존 크레메진, 에포카인에 이어 바다넴정을 추가하며 신장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세라젬, 고객을 브랜드 '뮤즈'로…서포터즈 '파우제 뮤즈' 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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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 사용자 대상 서포터즈 '파우제 뮤즈(PAUSE MUSE)' 1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은 세라젬 홈페이지와 온라인 공식몰에서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파우제 뮤즈'는 파우제 M6, M8 Fit, M10 사용자들이 일상 속 휴식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브랜드와 소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20명은 약 3개월간 파우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휴식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공유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시상이 제공된다. 또 뷰티·건강 관련 웰컴 기프트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압타바이오, 조영제 유발 신손상치료제 캐나다·칠레 특허 취득
압타바이오는 조영제 유발 급성신손상 치료제 '아이수지낙시브(APX-115)'와 관련해 캐나다와 칠레에서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한국, 일본, 호주, 러시아를 포함해 총 6개국에서 해당 치료제 용도 특허를 확보했다. 회사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해 총 13개국에서 특허 출원 및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연내 미국과 유럽에서도 특허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수지낙시브는 산화스트레스 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pan-NOX 억제제로 최근 미국신장학회 Kidney Week 2025에서 2상 임상 Sentinel Cohort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에서 만성신장질환 환자 대상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현재 Expansion Cohort가 진행 중이다. 압타바이오는 후속 개발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2상 시험계획 변경 승인도 신청했다.
◆프로젠, '2025년 코넥스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프로젠이 한국거래소가 평가하는 '2025년 코넥스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젠은 회사의 주요 정보를 적시에 투명하게 공개, 기업 신뢰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되면 불성실공시 벌점 감경과 공시 업무 유공자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젠은 그동안 주주 및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중요한 기업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공시하는 등 시장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일동제약, 류승룡 모델 '아로나민 골드' 신규 캠페인 전개
일동제약은 배우 류승룡을 모델로 한 '아로나민 골드' 신규 TV 광고를 공개하고 상반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아로나민 골드는 활성형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E 등을 함유한 피로 회복 비타민으로 육체피로, 체력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눈의 피로 등에 도움을 준다. 새 광고는 '피로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아로나민 골드' 콘셉트로, 류승룡이 피로 해결사로 등장해 다양한 직무 현장과 일상 속 피로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광고에는 야근하는 회사원, 출근길 직장인, 운전기사, 자영업자 등의 모습이 담겼으며 드라마 속 '김 부장' 캐릭터도 재등장한다. 캠페인은 "약이니까 다르지", "아로나민은 약국에 있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통해 의약품으로서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큐텐 '메가와리'에서 '마데카 PDRN 사쿠라 패키지' 출시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한정판 '마데카 PDRN 사쿠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의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서 공개되며,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360도 PDRN 세럼, 360도 PDRN 아이크림, 360도 PDRN 아이패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동국제약 핵심 성분 TECA와 5D-PDRN 등을 결합한 성분이 적용돼 피부 탄력과 보습 개선을 돕는다. 세럼은 피부 코어 탄력 케어와 리프팅 효과를, 아이크림은 눈가 주름과 처짐 개선을, 아이패치는 붓기와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을 준다. 패키지는 11일 큐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할인 혜택과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한 '챔푸 구강 스프레이' 출시
동아제약은 영유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챔푸 구강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5세 미만 영유아의 약 84%가 감기를 경험할 정도로 감기에 취약하며 인후·구강 질환 발생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챔푸 구강 스프레이의 주성분은 벤지다민염산염으로 인후와 구강, 잇몸의 염증 완화와 발치 전후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6세 미만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 2~6회 연령에 맞는 분무 횟수로 구강에 분사해 사용한다. 제품은 복약 순응도를 고려해 딸기향을 적용했고 패키지에 판다 캐릭터를 사용해 친숙함을 높였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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