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규희 기자] 펫푸드테크 기업 펫프레시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액셀러레이터(AC)이자 팁스(TIPS) 운용사인 엔슬파트너스와 서울시립대 기술지주회사가 참여했다.
2023년 설립된 펫프레시는 100% 원재료로 만든 건강식 브랜드 '든든한끼'와 고급 간식 제품으로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펫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기자 출신인 오찬미 펫프레시 대표가 설립했다.
펫프레시는 고급 원물 재료만을 사용한 저알러지 건강식 펫푸드를 생산한다. 건강식 습식사료 브랜드 '든든한끼' 5종과 당일 손질한 장어뼈, 완도산 농어 등 고품질 원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간식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해 왔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00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펫프레시는 펫푸드 전문업체로는 최초로 백화점에 공식 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큰 호응을 얻었던 덕분이다. 현재 갤러리아 센터시티, 갤러리아 진주점, 갤러리아 광교점에 매장을 두고 있다.
펫프레시는 100% 자체 생산시설에서 재료 선별부터 생산 전반까지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반려동물 영양사 등으로 전문 영양 담당 조직을 구성하고 기능성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연구 인력을 통해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과 손잡고 장 건강과 피부를 개선하는 반려동물 유산균 영양제를 개발해 곧 출시할 계획이다.
펫프레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R&D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북미 최대 반려동물 박람회인 '슈퍼펫'에 참가해 해외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오찬미 펫프레시 대표는 "저알러지 건강식을 통해 반려동물의 맞춤 식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국내 소비자에게 검증된 제품으로 북미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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