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날씨 빅데이터플랫폼기업 '케이웨더'는 폭염관리용 체감온도계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케이웨더 관계자는 "자사 체감온도계에 민관 및 업종 구분 없이 문의 및 주문이 잇따르는 중"이라며 "정부기관에서 3만여대 그리고 전국 사업장에서 2만여대의 주문이 발생했으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산업안전보건법 내 폭염에 관한 내용이 신설됨에 따라 폭염에 대한 예방조치가 의무화를 앞두게 되면서 수요가 늘었다는 게 케이웨더의 설명이다.
개정될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사업주는 작업장소에 체감온도를 기록하기 위한 기기를 상시 갖춰야 한다. 더불어 체감온도 및 조치사항을 기록해 보관하는 등 온열질환 취약 근로자에 대한 보호조치 준비에 나서야 한다.
케이웨더의 폭염관리용 체감온도계는 기본적인 온도와 습도 측정 외 체감온도 측정값을 기기 화면에 표출함으로써 폭염에 즉각적인 대응이 용이하다. 특히 전국에 사업장을 다수 보유 중인 기업의 경우 공기빅데이터플랫폼 Air365와의 연동을 통해 전체 사업장 체감온도 실황을 한눈에 모니터링 및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체감온도의 단계에 따라 폭염 행동요령을 4단계로 구분해 기기 화면에 팝업으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체감온도가 위험단계일 경우 메시지가 표출된다. 이 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및 증상에 대한 응급조치 안내 페이지도 제공된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폭염은 매년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심각한 기상 중대재해"라며 "새로운 산업안전보건법에 맞춰 기업들이 사업장의 체감온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온열질환을 비롯한 관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케이웨더의 제품과 솔루션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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