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날씨 빅데이터플랫폼기업 '케이웨더'는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인공지능(AI) 건설기상정보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I 건설기상정보시스템은 건설현장의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기지연 및 시설물 피해에 따른 잠재적 손실을 막기 위한 건설 특화 기후리스크 관리 솔루션이다.
현장에 설치된 IoT 센서가 체감온도, 온·습도, 풍향·속, 강우량 등을 분석해 AI 기술로 시각화된 맞춤형 예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장 관리자는 폭염, 호우, 돌풍과 같은 기상현상을 미리 파악해 작업중단과 휴식 등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현재 건설현장에서는 동네예보와 인근 국가관측소 자료를 주로 사용 중이나 건설현장의 특수성이 고려되지 않아 실제 작업에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따르는 실정이다.
케이웨더는 AI 건설기상정보시스템을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에 시범 적용해 데이터의 정합성 및 AI 예보 정확도 등 성능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시스템을 신규 현장에 적용시켜 건설안전에 기여함은 물론 경제적 이윤을 창출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각종 기후리스크로 인해 건설현장에서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케이웨더의 AI 건설기상정보시스템이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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