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코스닥 상장사 'KH필룩스'는 2018년 투자했던 리미나투스 파마가 나스닥에 상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 따르면 리미나투스 파마와 특수 목적 인수 회사 Iris Acquisition Corp(아이리스)이 기업 결합을 완료하고 나스닥 주식시장 LLC에서 각각 새로운 심볼 'LIMN'과 'LIMNW'로 거래를 시작했다.
리미나투스 파마는 면역 조절 기반의 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이다. 고형암 CAR-T 치료제를 비롯해 5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CD47 억제제인 IBA101은 적혈구와 혈소판에 결합하지 않도록 설계돼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인 빈혈 문제를 개선하는 기술력을 내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KH필룩스의 설명이다.
KH필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인해 전 세계 투자시장이 불안정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바이오업계의 '옥석' 리미나투스의 핵심 가치를 발굴하고 철저한 분석과 뚝심으로 나아갔다"며 "그 가치에 투자한 결과를 마침내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믿고 기다려준 주주와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리미나투스의 임상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회사의 가치 상승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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