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SB파트너스와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출자사업의 숏리스트에 올랐다.
한국산업은행은 최근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기술심화 부문 위탁운용사(GP)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3곳의 지원사 가운데 SB파트너스와 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반면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산업은행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2곳의 지원사를 대상으로 추가 심사를 거쳐 이달 중으로 GP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운용사들은 최종 선정에 앞서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를 차례로 진행한다. GP에 선정될 시 내달 중으로 출자확약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출자사업은 국내 콘텐츠·미디어 산업 및 유관 산업에 적용하는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 산업은행 출자액 200억원과 모펀드 출자액 200억원을 합해 총 400억원을 내려 1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주목적 투자대상은 콘텐츠·미디어 산언 관련 기술심화 영역으로 ▲콘텐츠·미디어 관련 기업 및 프로젝트에 약정총액의 50% 이상 투자하며 ▲방송영상 콘텐츠·미디어 산업에 적용되는 국내 첨단기술 보유 기업 혹은 첨단기술을 적용한 콘텐츠·미디어 제작 프로젝트에 약정총액의 3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첨단기술 분야는 ▲인공지능(AI) ▲3D프린팅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아우른다.
펀드 존속기간은 최대 8년이며 투자기간은 4년 이내로 설정할 수 있다. 관리보수는 결성규모를 기준으로 1.0~1.7%의 보수율을 적용한다. 성과보수 지급 기준 내부수익률(IRR)은 5%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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