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브이첨단소재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한 성적표를 받았다.
전자제품용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사 이브이첨단소재는 3분기 누적 잠정 실적(연결)을 집계한 결과 매출 648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6.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568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8.5% 늘었고 영업이익은 6.3배(528.5%) 증가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투명 디스플레이 사업인 액트비젼의 실적 개선과 전기차 배터리용 연성회로기판(FPCB) 판매 및 수주잔고가 늘었고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말했다.
최근 자율주행차의 시장이 성장하면서 차량 내 전자부품 수요가 증가를 하고 있다. 다양한 센서와 통신 시스템이 사용돼 FPCB가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상황이다. 첨단운전자지원 시스템(ADAS)은 차량 내부의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시스템과 연계가 돼 있어 FPCB의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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