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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매각설 터지기 전 20% 폭등…수상한 주가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7.16 08:15:16
이 기사는 2024년 07월 16일 08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양증권, 매각설 터지기 전 20% 폭등…수상한 주가 [뉴스1]

한양증권 주가가 연일 오르고 있다. 최대주주 한양학원이 한양증권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다. 다만 관련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한양증권 주가가 20% 넘게 급등하면서 선행매매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양증권 주가는 지난 5일부터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에 7거래일 동안 총 32.16%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가 급등세는 한양학원이 한양증권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이다. 한양증권 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은 지분 16.29%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백남관광(10.85) 에이치비디씨 (7.45%)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4.05%) 등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포함하면 보통주 지분율은 40.99%까지 올라간다. 문제는 한양증권 지분 매각 추진 사실이 알려지기 전부터 주가가 뛰었다는 점이다. 관련 사실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경 최초 보도됐다. 한양증권 주가가 크게 오르기 시작한 것은 지난 11일부터다.


금융위, '금융안정계정·산은 이전' 재추진 [아시아경제]


금융위원회가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안정계정 도입과 산업은행 본점 이전 등 지난 21대 국회에서 좌초된 법안들을 다시 추진한다. 예보료율 한도 적용기한 연장, 산업은행 수권자본금 한도 확대, 신용보증기금 유동화증권 발행 근거 마련 등도 법안 개정을 통해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15일 금융권·국회에 따르면 금융위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실에 보고한 '주요 추진 법안'에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 우선 위기 시 유동성 공급을 위한 금융안정계정 도입을 추진한다. 금융안정계정이란 예금보험기금 등을 활용해 부실한 금융사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예금자보호법과 관련해선 예금보험기금 보험료율 한도 적용기한 연장도 재추진된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재추진과 신용보증기금 유동화증권 발행 근거도 마련될 예정이다.


우리銀 "수십년 묵은 관행 뜯어고친다"…전담 TF 가동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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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 내부의 오래된 관행을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관행·제도 개선 솔루션 액트(ACT)'라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부장 포함 직원 9명을 발령했다. 신설 TF는 현장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반영, 수십 년 묵은 관행을 신속히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결성됐다. 업무 프로세스를 합리화해 은행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일선 직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 직원 만족도도 높이려는 취지다. 결과적으로 실적 등 업무 성과도 향상될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모기업 품 떠난 롯데손보·롯데카드… 고평가 논란에 매각 '진땀' [조선비즈]


롯데그룹 품을 떠난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가 좀처럼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적정 매각가를 두고 시장의 눈높이와 현 주인이 희망하는 가격의 편차가 큰 것이 결정적인 이유로 거론된다. 양사 모두 연내 매각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롯데그룹은 지주사 체제 전환에 따라 2019년 롯데손보와 롯데카드를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당시 롯데손보는 JKL파트너스에 매각됐으며, 롯데카드는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팔렸다. 사모펀드에 인수된 이후 양사는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보다는 기존 수장들을 재연임하면서 경영 안정성을 택하는 모습이다. 성공적인 엑시트(투자 회수)를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다 끝났는데"…기아 임단협, 왜 늦어지나? [뉴시스]


올해에도 노사 임금 협상을 무분규로 끝낸 현대차와 달리 기아 임단협 협상이 예상외로 길어지고 있다. 현대차보다 협상을 늦게 시작한 이유도 있지만 올해에는 단체협약까지 해야 해 협상 타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경기 광명시 소하리 공장에서 올해 임단협 제3차 실무교섭을 진행한다. 이 협상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을 경우 오는 18일에 다시 4차 교섭을 벌인다. 기아 노사는 올해 임금 부분에서는 현대차와 거의 같은 이 수준에 합의할 것이 확실시된다. 그러나 문제는 단협이다. 특히 지난 2022년 폐지된 '퇴직자 차량 평생 할인' 제도 복원 여부가 최대 쟁점이다.


합병 결판내는 SK이노-SK E&S… '한 지붕 독립경영' 체제로 [국민일보]


SK그룹 '리밸런싱'의 핵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주주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평적 합병' 방식으로 확정됐다.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고려했지만, 지배주주를 제외한 다른 주주의 반대와 배임 시비를 피해 가는 길을 택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오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합병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양사는 조직도상 SK이노베이션 아래 SK E&S를 두는 수직 통합이 아닌 수평 통합 방식의 사내독립기업(CIC) 체제를 구축하는 데 의견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수평적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구조로 합병하고, 양사는 기존 조직과 사업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형태다. CIC는 한 회사 내에서 특정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사내에 별도의 기업체를 만들고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SK E&S는 기존의 도시가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등의 사업을 변화 없이 추진할 수 있고, SK이노베이션은 SK E&S로부터 현금을 쉽게 끌어올 수 있다.


민간 사전청약 당첨자도 중복청약 제한 없어진다 [동아일보]


민간 건설사가 진행하는 사전청약에 당첨된 사람들도 이르면 9월부터 다른 아파트에 자유롭게 청약할 수 있게 된다. 공사비 급등으로 사전청약 단지들의 사업 지연 및 취소가 속출하면서 당첨자들의 피해가 불어나자 정부가 해당 시행규칙을 고치기로 한 것이다. 15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민간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다른 단지에 청약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있다"며 "입법 예고 등을 거쳐 이르면 9월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이 공급하는 공공 사전청약 당첨자들은 타 아파트 청약이 가능한데, 이를 민간 분야로도 확대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민간 사전청약 단지 중 아직 본청약을 실시하지 않은 24곳의 당첨자 1만2827명은 가을부터 청약 제한이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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