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홈플러스 점주·업체·직원 호소 "정부 지원 필요" [한국일보]
홈플러스가 긴급 운영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자 임대점주·납품업체·직원들이 정부 지원과 긴급운영자금대출(DIP) 조기 실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회·금융위·대통령실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자금 지원 지연 시 회생 기회를 잃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노조는 임금 체불 해결을 요구하며 청원도 준비 중이다. 홈플러스는 회생을 위해 DIP 3000억원이 필요하나, 대주주 MBK의 1000억원 부담 의사에도 금융권 반응은 미온적이다.
구윤철 "다주택 양도세 중과 보완방안 내주 발표" [연합뉴스TV]
정부가 오는 5월9일 종료 예정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와 관련해 임대차 등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보완책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는 "거주 중심의 주택 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서울 매물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부는 유예 종료 후 일정 기간 잔금·등기猶予도 검토 중이다.
SK실트론, 신공장 7월 가동...성장펀드 5000억 지원 사격 [서울경제]
SK실트론이 구미 신공장 증설을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국민성장펀드에서 5000억원 이상을 조달하려 한다. 저리 정책자금으로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7월부터 공장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한다. 총 투자금 2.3조 원 중 1조원이 추가로 필요하며, 정부는 지원 적합성을 검토 중이다. AI 확산으로 웨이퍼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삼성전자 등도 국민성장펀드 활용을 추진하며 정책금융 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다.
유명인 남긴 네이버 지식인 답변 한때 노출…네이버 "파악 중" [SBSBiz]
유명인들이 과거 익명으로 작성한 네이버 지식iN 답변이 인물 프로필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치인 천하람, 방송인 홍진경, 선수 명현만 등의 과거 글이 드러나면서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확산됐다. 네이버는 서비스 업데이트 중 오류로 인해 인물정보와 지식인이 연동됐다고 해명하며 즉시 기능을 롤백했지만, 작년 관련 연동 공지가 확인되며 해명에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역대급 '불장'에 모든 증권사 앱 사용자 수 증가" [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증권사 앱 사용자가 급증했다. 1월 한 달간 가장 많이 사용된 앱은 미래에셋증권 'M-STOCK'(360만명)으로, 키움증권 '영웅문S#'(343만명), 삼성증권 'mPOP'(284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대부분 앱이 전년 대비 사용자 수가 증가했으며, 일부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식거래 계좌 수는 1억 개를 돌파했고, 투자예탁금도 105조원을 넘겼다.
우리은행도 금요일 1시간 조기퇴근…은행권 4.9일제 확산 [이데일리]
우리은행이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주 4.9일제)를 포함한 2025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하나·농협은행에 이어 도입되며 시중은행 중심의 주 4.5일제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복지카드 한도 인상, 반반차 휴가 도입 등도 포함됐다. 임금 인상률은 3.1% 수준, 성과급은 200~350%로 타 은행과 유사하다. 육아퇴직 제도 확산 등 복지 확대도 이뤄지고 있다.
이억원 "주가조작 신고포상금, 예비비 동원해서라도 확보" [연합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예산 부족 지적에 "신고를 안 하는 일이 없도록 예비비를 동원해서라도 확실하게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내부자 고발이 불공정거래 근절에 효과적인 수단인 만큼 유인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심사와 관련해서도 "적법하고 공정하게 심사하겠다"며 결과 공개를 약속했다.
'횡령·배임 혐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일가, 1심 유죄에 항소 [블로터]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항소했다. 재판부는 홍 전 회장이 리베이트 43억원 수수와 법인 자산 유용 등으로 회사에 30억원 손해를 끼쳤다고 판단했다. 부인 이운경 전 고문과 장·차남도 회사 자금을 명품·생활비 등에 사용한 혐의로 각각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으나 쌍방 항소로 항소심이 이어질 예정이다.
"나스닥지수 빨리 들어갈래"…스페이스X, 조기 편입 추진 [이데일리]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올해 상장을 앞두고 S&P500·나스닥100 등 주요 주가지수 조기 편입을 추진 중이라고 WSJ가 보도했다. 상장 직후 주가 안정과 유동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패시브 펀드의 자금 유입을 노린 전략이다. 스페이스X는 AI 스타트업 xAI 인수로 기업가치가 1조2500억달러에 달하며, 미국 IPO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 압박 통했나?…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4주만 숨 고르기 [동아일보]
서울 아파트값이 52주 연속 상승했지만, 이번 주(2일 기준) 상승폭은 0.27%로 전주(0.31%)보다 줄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상승폭이 축소된 것이다. 마포·동작·성동·강동구 등 '한강 벨트'와 강남 3구, 노원 등에서 상승세가 완만해졌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시행 등 수요 억제책 영향으로 매수세가 관망세로 전환된 모습이다. 반면, 관악·강서 등 외곽 지역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셋값도 52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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