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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직원들 "보복이 두렵습니다"
심두보 기자
2024.06.05 10:13:12
AI의 심각한 위험에 대해 성명 발표
이 기사는 2024년 06월 05일 09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 = 오픈AI 홈페이지

[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심각한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오픈AI의 전현직 직원 11명과 구글 딥마인드의 전현직 직원 2명, 총 13명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심각한 위험에 대한 우려를 공유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현직 직원들은 "광범위한 기밀 유지 계약으로 인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바로 그 회사를 제외하고는 우려를 표명할 수 없다"고 표현했죠.


좀더 자세한 성명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성명에서 직원들은 "인류에게 전례 없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AI의 기술의 잠재력을 믿는다"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도 잘 알고 있다"고 전했죠. 이런 위험은 불평등 고착화, 조작, 잘못된 정보, 자율적인 AI 시스템에 대한 통제력 상실로 인한 인류 멸종까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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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험을 알릴 방법이 많지 않다는 게 전현직 직원들의 주장입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내부고발자 보호는 불법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우리가 우려하는 많은 위험은 아직 (내부자 고발) 규제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 중 일부는 다양한 형태의 보복을 합리적으로 두려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칙을 만들어주세요"


이들이 제시한 원칙은 이렇습니다.


1. 위험과 관련된 우려에 대해 회사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는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

2. 회사는 위험 관련 우려 사항을 제기할 수 있는 확인 가능한 익명 절차를 마련한다.

3. 회사는 공개적인 비판 문화를 지지한다. 전현직 직원이 기술에 대한 위험을 대중, 이사회, 규제기관, 독립기관에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4. 전현직 직원이 기존의 절차에 모두 실패한 뒤 위험 관련 기밀 정보를 공개적으로 공유할 경우, 회사는 보복하지 않는다.


AI 기술이 사회에 끼칠 부정적인 영향의 범위는 아직 추정하기도 어려운데요. 이번 전현직 직원들의 성명이 AI 기업들로부터 받아들여질지, 아니면 그저 지나가는 해프닝으로 끝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오픈AI의 최대주주이자 가장 큰 사업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4일(현지시간) 0.62% 상승한 416.07달러로 정규 장을 마쳤습니다. 올해 들어 이 기업의 주가는 약 12% 올랐습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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