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한은비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이 농식품 분야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자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 '어시스트(ASSIST)'에 '온라인 투자전용관'을 신설했다. 어시스트는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Agriculture Startup Support Investment Service plaTform)의 약자로 농식품 기업 지원과 투자정보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농금원은 농식품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해 농림수산식품 기업과 농식품모태펀드 운용사들이 참여하는 사업설명회(IR)를 실시한다. 이번에 신설한 온라인 투자전용관에서는 IR 현장 영상을 통해 기업의 세부적인 정보를 분야별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는 관심 있는 기업이 있을 경우 미팅을 요청할 수 있다.
영상에는 벤처캐피탈(VC)과의 실제 질의응답 내용도 들어가 있어 투자 기업을 세밀하게 검토할 수 있다. 기존에는 농림수산식품 기업의 업종, 사업 아이템, 재무 정보 등 기초적인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춘성 농금원 투자운용본부장은 "IR의 생생한 현장 영상이 기업의 자금 마련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농금원 정기 IR에 많은 농림수산식품 기업들이 참여해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금원은 2010년부터 조성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의 투자관리전문기관으로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에게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한 농식품 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전라북도 익산시, 경상북도 예천군 등에 농식품 투자지원센터 '가온누리 인베지움'을 설립해 농식품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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