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올해 10월 말 입주를 앞둔 청천2구역(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36-3 번지) 'e편한세상 부평그랑힐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입주자 사전 점검 행사를 마감했다.
해당 사업지는 신탁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무궁화신탁은 신탁방식의 장점인 공사비 절약을 통해 공사비 대비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로 입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청천2구역 e편한세상 부평그랑힐스는 2015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최초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시범지구였다. 그러나 새로 생긴 제도하에 진행된 사업은 매각대금 및 대금지급시기 변경으로 사업성이 악화돼 더 이상 진행이 어려웠다. 기사용한 도시주택보증공사(HUG) 대출보증 사업비 약 2100억원과 이미 체결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매매계약이 사업의 발목을 잡았다.
주민들은 악화된 사업성을 회복하기 위해 2019년 사업방식 변경(신탁방식 재개발) 총회를 진행했다.
2020년 4월 무궁화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참여하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관리처분 변경, HUG보증부 대출 전환 이후 뉴스테이에서 신탁방식재개발 방식으로 전환하여 일반분양 100% 완판에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주민들이 선택한 신탁방식(공사비 절감과 속도전) 전략이 주효했다"라며 "주민들의 단합과 무궁화신탁의 전문적인 관리가 증명한 성공사례"라고 전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