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한국콜마 지분 전량 매각
총 13억4086만원 규모…"증여세·주식담보대출 상환 목적"
[딜사이트 이수빈 기자]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콜마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증여세·주식담보대출 상환에 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한국콜마는 윤 대표가 한국콜마 지분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도 가격은 18일(4만6069원), 19일(4만5610원), 20일(4만6497원)까지 총 13억4068만원 가량이다.
윤 대표는 한국콜마 지분을 처분한 건 증여세와 주식담보대출 상환을 위한 자금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윤 대표는 부친인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으로부터 콜마비앤에이치, 한국콜마홀딩스 주식을 증여받는 과정에서 수백억원에 이르는 증여세가 발생했다. 이를 납부하기 위해 윤 대표는 한국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상태다.
한국콜마 관계자도 "윤 대표의 이번 지분 매도는 증여세와 주식담보대출 상환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