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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 스캔들'…국민연금, PEF 임직원 주식거래 조사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6.08 08:37:53
이 기사는 2023년 06월 08일 08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앤컴퍼니 스캔들' 일파만파…국민연금, PEF 임직원 주식거래 조사 [한국경제]

한앤컴퍼니 직원들의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모펀드(PEF)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대표적 PEF 출자기관인 국민연금은 즉각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연금 자금을 받으려는 PEF에 대해 임직원 주식 거래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 PEF들도 임직원 주식 투자 관련 자체 규정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보험사 M&A, 막은 올랐는데…CSM發 혼선에 밸류는 '고무줄' [인베스트조선]

휴장 상태에 가깝던 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이 올해 첫 실적 시즌을 거치며 조금씩 활기를 보이고 있다. 팔고 사는 이 모두 새 회계기준(IFRS 17) 적용 결과가 드러나는 1분기 성적표를 개장 신호로 삼았던 터라, 자문 시장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다만 당분간 본격적인 거래 협상까지 진행되는 사례는 제한적일 거란 목소리가 많다. 시장이 실적을 믿지 못하는 터라 보험사 가치가 사실상 깜깜이 국면이란 평가다. 


보험업 경력도 없는데 이사라니…금감원, 농협생명에 경영유의 [주요 언론]

NH농협생명이 보험업 경력도 없는데 이사로 선임하는 등 경영진의 전문성이 떨어져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유의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농협생명에 대한 검사에서 경영진의 보험업 전문성 제고 등을 요구하며 경영유의 사항 3건, 개선 4건을 지적했다. 금감원은 농협생명의 이사 대부분이 보험업 관련한 경력이 없거나 미흡한 수준이라면서 향후 보험업 경력 등을 고려해 이사회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지앤지엔터프라이즈, 돌연 법정관리 신청 [더벨]

과거 카카오와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투자를 받았던 '지앤지엔터프라이즈'가 돌연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코로가19 여파로 경영난을 겪다가 더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지앤지엔터프라이즈는 속옷 브랜드 '세컨스킨'으로 알려진 곳이다.


디폴트옵션으로 퇴직연금 사업 활성화?…비은행선 '부서 기피' 심화 [인베스트조선]

오는 7월부터 퇴직연금 시장 활성화를 위해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도입되지만, 막상 증권사 등 비은행 금융사의 반응은 신통치 않다. '좋을 건 없고 비용만 늘어난다'는 인식에 내부 직원들은 오히려 퇴직연금 부서 발령을 기피하는 상황이다. 디폴트옵션 도입의 최대 피해자로 꼽히는 보험사에선 퇴직연금이 이미 사양산업으로 취급되고 있다. 머니무브(자금 이동)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는 증권사마저 '수익성은 낮고 일거리만 많은 애물단지'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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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사모채 발행해서 만기도래 공모채 차환 [더벨]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이 최근 사모채를 발행해 만기가 도래한 공모채를 갚았다. 지난해 초 발행한 1100억원의 공모채 이후 처음 찍는 회사채였는데 사모 방식을 택했다. ㈜두산은 지난해 핵심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채권단 관리 체제를 조기졸업하며 재무 부담이 줄었음에도 여전히 BBB급 신용도를 유지하고 있다.


LG전자 자회사 ZKW, 전기차 SUV '폴스타 3'에 헤드램프 공급 [주요언론]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 ZKW는 볼보의 전기차 전문 자회사 폴스타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 3' 모델에 지능형 헤드램프 모듈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폴스타 3의 헤드램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정밀하고 매끄럽게 제어하는 혁신적 '미러Z'(mirrorZ) 기술이 적용됐다. 이 헤드램프에는 130만 화소의 마이크로미러(micromirror) 소자가 적용돼 주행 속도뿐 아니라 날씨 등 외부 환경에 따라 헤드램프 빛의 세기와 높이 등이 알아서 조절된다.


AI 도입 속도 내는 게임업계…이미 제작 현장서 활용 [주요언론]

지난해 말 '챗GPT' 열풍을 계기로 생성형 AI(인공지능)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게임 업계의 투자가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 AI 모델을 개발해 게임 개발 과정 전반에 활용하는 한편, 실제 사람처럼 게임 이용자와 대화하고 교감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캐릭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생성형 AI 개발에 집중하는 주요 게임사로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등이 꼽힌다.


전경련 "기업생존 위협하는 기술유출, 양형기준 높여야" [주요언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기술 유출 범죄의 양형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경련은 "반도체, 이차전지, 자율주행차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해외 유출이 지속해 발생하고 있다"며 "기업 생존과 국가 경쟁력을 위협하고 있는데 비해 처벌 수준이 낮다"고 주장했다. 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2021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1심 사건 총 33건 중 무죄(60.6%)와 집행유예(27.2%)가 총 87.8%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반면 실형과 재산형(벌금 등)은 각각 2건(6.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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