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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이베스트證 대표 "TOP 10 증권사 도약"
강동원 기자
2023.01.02 09:49:50
사업구조 변화·직원 간 화합 주문…"리스크 관리 무게"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가 2023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올해를 '재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해'로 정하고 직원들에게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2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커진 시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을 재점검해 우리에게 닥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기존 투자 건들을 꼼꼼히 살펴 변화된 시장에 맞는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예리한 통찰력과 신중한 실행력으로 신규 투자를 진행하라"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사업도 당분간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여 사업구조의 획기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며 "디지털(Digital)에 대한 DNA가 있는 회사인 만큼, 디지털 사업에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자세가 필요하며 홀세일·리테일 사업의 벌크업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검토했던 장외파생과 신탁, 사모투자(PE) 등 신규 사업을 잘 준비하고 어느 회사에서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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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스템과 지원역량, 동료 간 단합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원 마인드를 갖춰 회사에 힘이 돼 달라"며 "전략적 사고와 혁신 마인드를 끊임없이 보완·강화하고 끊임없는 셀프 업그레이드와 동료들 간의 단합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해에도 'TOP 10 대형사 도약'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며 "치열한 긴장으로 한 해를 시작하지만 올 연말에는 좋은 결과를 가지고 모두 웃으면서 자축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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