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가전 렌탈 강자에서 슬립테크 쪽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코웨이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라인업 강화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코웨이는 지난해 국내 침대사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15.4% 증가한 365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11년 코웨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는 침대 소비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주기적인 위생 관리와 전문 케어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이어 수면 습관과 생활방식, 취향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일반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출시하며 폭넓은 구성을 갖췄다. 또 보급형 엔트리 모델부터 프리미엄 호텔식 침대, 최첨단 스마트 매트리스로 가격대도 다양화했다.
여기에 최근 비렉스(BEREX) 브랜드를 앞세운 슬립테크 기술력을 소개하며 고객 확장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기존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 위주로 머물러 있던 사업 구조를 슬립 및 힐링케어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다.
스마트 매트리스와 가구형 안마의자를 중심으로 한 비렉스는 2022년 12월 브랜드 론칭 이후 3년 만에 연결 매출이 2배 이상 뛰었다. 2024년에는 말레이시아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확장에 나섰다.
코웨이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비렉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 등 혁신 슬립테크 3종 라인업을 통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적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로 다져온 신뢰에 비렉스의 혁신적 슬립테크 기술력이 더해져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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