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성지건설 최대주주 등극
지분 29.28% 인수…과거 구조개편 토대로 실적 개선 추진
이 기사는 2021년 09월 01일 11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성지건설 최대주주가 됐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지건설의 최대주주 보유 물량에 대한 1~3차 주식 경매에 참여해 416만8055주(29.28%)의 기명식 보통주식을 인수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성지건설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2대 주주는 13.74%를 보유한 빌리언이다.
앞서 지난 2019년 대우조선해양건설 경영진은 연간 수주 2600억원대의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인수했고, 3년 만에 약 8배 수준인 연간 수주 2조원대로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건설 경영진은 과거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구조 개편 경험을 성지건설에 적용해 실적 회복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향후 2대 주주 및 기존 주주들과 상의해 경영권 안정도 추구할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올해 수주목표를 1조5000억원에서 2조2000억원으로 상향했다. 특히 지난 주주간담회를 통해 2024년까지 시공능력평가 20위 건설사로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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