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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일주일새 8000명 탈퇴, 초기업노조 흔들리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5.28 17:33:49
이 기사는 2026년 05월 28일 17시 3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DS·DX 성과급 격차에 균열…삼전 일주일새 8000명 탈퇴, 초기업노조 흔들리나 [동아일보]

삼성전자 임금협상이 노사 합의로 마무리됐지만 회사 내 최대 노조인 삼성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는 조합원 이탈이 이어지며 과반노조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28일 오후 3시 기준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6만8464명으로 한때 7만6000명을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사이 8000명 가까이 줄었다. 잇따른 조합원 탈퇴의 원인은 이번 합의안에 대한 DX부문 직원들의 불만이다. 합의안 찬반투표 당시 DS 중심의 초기업노조의 찬성률은 80.6%였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이날 조직 쇄신안을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DS부문과 DX부문을 분리하는 '투트랙 교섭 체계'로 개편하겠다"며 "협상 과정에서 '파운드리 이직을 돕겠다', 'DX 못 해먹겠다' 등 부적절하고 경솔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도 말했다.

1.7兆 글로벌 시장 정조준…한국공항공사 '함정용 TACAN' 첫 탑재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가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함정용 전술항법장비(TACAN)'가 해군 함정에 처음으로 탑재되며 전력화 본궤도에 올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해군 양만춘함에 국산 함정용 TACAN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27일 국토교통부 비행점검세터의 비행검사를 통과했다. 공사의 해군 함정용 TACAN 설치로 '국산화'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금까지 국내 함정용 TACAN 시장은 탈레스사가 사실상 독점해왔다.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함정용 TACAN 시장 규모는 약 1조7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카카오 노사 조정 결렬…노조 "내달 파업 예정" [연합뉴스]

카카오 본사 노사가 2차 조정회의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카카오 노조가 내달 파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28일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본사 노사는 오후 3시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에서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조정 중지 결정을 받았다. 그동안 카카오 본사 노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13∼14%를 성과급으로 보상하는 방안과 500만원 규모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성과급으로 산입할 것인지를 두고 입장을 달리해왔다. 카카오 노조 관계자는 "내달 파업 예정이다"라면서 "구체적 부분은 논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쟁의 찬반투표가 이미 가결돼 별도 조합원 의견수렴 절차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화,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로켓·군용차·철강' 패키지 베팅 [이데일리]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나선 한화그룹이 로켓 발사 기술 지원까지 패키지에 담아 입찰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캐나다 우주발사기지 운영사 '마리타임 런치 서비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한화디펜스 캐나다의 글렌 코플랜드 최고경영자(CEO)가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한화는 우주 협력 외에도 잠수함 수주 시 레드백 보병전투차량을 캐나다 현지에서 생산하겠다고 제안했다. 코플랜드 CEO는 캐나다 육군 지휘관의 구상을 감안하면 "약 250~300대의 즉각적인 수요가 있다"고 밝혔다.


창업주의 '용단', 콜마그룹 경영권 분쟁 마침표...윤상현 '원톱' 체제로 [머니투데이]

콜마그룹이 1년 여간 진행한 오너가 경영권 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용단'이 극적 화해와 사태 수습의 원동력이 됐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에 주식 반환 청구 소송 취하서를 제출했다. 윤 부회장 측이 취하 동의서를 내면서 이날 소 취하가 최종 확정됐다. 회사 내부에서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전격적인 결정으로 알려졌다. 남매가 조금씩 양보하며 타협점을 찾자 회사 성장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오너가 리스크'를 해소하며 재도약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경영권 분쟁 종식으로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사라진 만큼 그의 주도 하에 해외 시장 공략과 건기식 등 신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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