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조弗 기업' 2곳 보유한 나라, 미국 빼면 한국이 유일 [한국경제]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어서면서 한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1조달러 클럽' 기업을 두 곳 이상 보유한 국가가 됐다. 글로벌 기업의 시총을 집계하는 컴패니즈마켓캡에 따르면 1조달러 클럽에 가입한 글로벌 기업은 14곳이었다. 엔비디아(5조2040억달러), 알파벳(구글 모회사·4조6620억달러), 애플(4조5280억달러) 등을 비롯해 미국 기업이 10곳이다. 시총이 1조달러를 넘는 기업이 두 번째로 많은 나라는 한국이다. 삼성전자(1조3420억달러)가 11위, SK하이닉스(1조600억달러)가 12위를 차지했다. 한국이 미국 외 국가 중 유일하게 1조달러 클럽 기업을 두 곳이나 배출한 것은 글로벌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계속될 것이란 기대가 '삼전닉스' 주가의 고공행진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이퍼스케일 생태계로"…퓨리오사AI·브로드컴, '2나노 AI 칩' 공동 개발 [뉴스1]
퓨리오사AI가 독자 텐서축약프로세서아키텍처를 멀티다니를 멀티다이 칩렛 구조로 확장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추론 플랫폼 개발에 브로드컴을 파트너로 끌어들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퓨리오사AI는 브로드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2나노 공정·HBM4/4E 기반 3세대 AI 가속기와 이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추론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파트너십의 기반은 상용화 단계에 올라선 2세대 추론 가속기 'RNGD'(레니게이드)다. 3세대 제품은 2나노 공정 기반 컴퓨트 다이와 HBM4/4E 대역폭을 바탕으로 멀티다이 칩렛 구조를 채택한다.
건설업계 고질적 병폐 '유보금' 폐지…19개 건설사, 납품단가 1343억 인상 [머니투데이]
건설업계가 고질적 병폐로 지적돼 온 유보금을 폐지한다. 산업안전비용 등을 하도급업체에 떠넘기는 부당 특약 조항도 삭제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시공능력 평가 상위 19개 종합건설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먼저 기성금의 90% 내외만 하도급 업체에 지급하고 잔액 지급은 준공 후까지 미루는 유보금 관행을 폐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별개로 상생협약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납품단가를 총 1343억원 인상하기로 했다. 중동전쟁 발발 후 현재까지 340억원을 올렸고, 나머지 1003억원을 추가 인상할 예정이다.
본격 닻 올린 국민성장펀드…2차 위탁운용사 선정 [헤럴드경제]
국민성장펀드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1차 위탁운용사 선정을 마치고 곧바로 2차 운용사 선정에 착수하면서 정책자금을 마중물로 한 모험자본 공급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 정책성펀드 2026년 2차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분야는 ▲중형 ▲스케일업 ▲AI·반도체(소형) ▲지역전용 등 4개로 나뉘며 총 6~10개 위탁 운용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2차에 새롭게 추가된 스케일업 리그 선정 운용사는 첨단전략산업 중소·중견기업에 펀드 결성액의 40%를 투자하고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중소·중견기업에도 결성액의 20%를 배정해야 한다.
타워크레인 노조 총파업 돌입… 전국 주요 공사장 차질 우려 [조선비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와 한국노총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건비를 제외하면 월 장비 임대료가 0원에 입찰되는 비정상적 구조가 고착돼 있다"면서 총파업을 선포했다. 노조 측은 전국 타워크레인의 85%가 운행이 중단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현장과 전국 주요 건설 현장의 공사가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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