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포커스에이아이가 최대주주 측 자금 참여를 바탕으로 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며 재무 안정성과 사업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8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 양재석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제이플래닝이 단독 참여할 예정이며,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이 재무 안정성 강화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의 사업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재무 건전성 개선을 통해 기업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최대주주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업 성장 가능성과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도 함께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이번 유상증자 자금을 운영자금과 더불어 신규 사업 및 계약 대응 역량 강화에 사용할 예정이다. 1분기 매출채권 회수 개선 등을 통해 영업현금흐름 관리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확보 자금을 제품 경쟁력 강화와 신규 계약 대응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안정적 자금 조달과 함께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비용 효율화·핵심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도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납입 일정이 조정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 30억원도 향후 일정에 따라 진행될 경우, 이르면 내달 중으로 총 110억원 규모의 자금이 단계적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형모 포커스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 측이 직접 자금을 투입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회사의 재무 기반 강화와 사업 확대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전달하는 의미가 있다"며 "확보된 자금을 기반으로 현재 협의 중인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수익성과 재무 구조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