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김주연, 최령, 송한석, 변한석 기자] NC AI가 현대로템과 손을 잡고, 미래 국방 인프라의 게임 체인저가 될 피지컬 AI 기반 국책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 이끈다. NC AI는 현대로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발주한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시스템' 국책 연구개발 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NC AI는 이번 국책과제에서 로봇의 두뇌이자 차세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구현하기 위한 가장 결정적인 핵심 기술인 '월드모델' 개발을 총괄 주도하기로 했다.
◆카카오엔터, 드라마 '닥터 섬보이' 원작 웹툰 싱크로 포스터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기 IP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한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방영을 앞두고 웹툰 싱크로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웹툰 원작과 드라마 각자의 매력을 바탕으로 향후 더해질 두 콘텐츠 간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카카오페이지에서 2022년부터 인기리에 연재 중인 김태풍 작가의 웹툰 '존버닥터'는 모두가 기피하는 섬 편동도에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가 다양한 응급 환자들을 치료하는 한편 섬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벌어지는 일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멜론, '글로벌-K 차트' 집계 기준 공개···팬 활동 지표도 반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뮤직플랫폼 멜론과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일본 라인뮤직이 다음 달 공동 론칭하는 '글로벌 -K 차트'의 집계 기준을 2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집계 기준의 핵심은 음원 스트리밍 뿐 아니라 팬덤 활동 지표까지 합산하는 것으로, 팬덤들의 활동 지수까지 포함한 전세계 유일한 K팝 차트가 될 전망이다. 이 차트는 한중일 주요 음악 파트너사인 멜론(한국), 텐센트뮤직(중국), 라인뮤직(일본)의 이용량을 기반으로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영향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아티스트 차트다.
◆웨이브, 콘텐츠 보며 쇼핑하는 '미디어 커머스' OTT 최초 선봬
웨이브는 국내 OTT 최초로 '미디어 커머스' 기능을 선보이고, TV 앱 내 라이브 채널을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콘텐츠 시청 경험과 쇼핑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과 함께, '일상의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라이브 서비스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다. 웨이브는 이날부터 KLPGA·KPGA 투어 골프 생중계(LIVE) 및 VOD 콘텐츠 시청 화면에 '커머스 밴드'를 신설한다. 영상 플레이어 하단에 시청 맥락 연관 상품을 노출하고, 이용자가 이를 탭하면 구매 페이지로 연결된다.
◆SKT, 현장 중심형 AX 혁신 본격화
SK텔레콤은 구성원이 자신의 업무 방식을 AI에 직접 학습시켜 활용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닷 비즈 코워크(A.Biz Cowork)' 베타 버전을 사내에 적용해 본격적인 AX 혁신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전사 AX 과제를 통합 관리하는 'AXMS'를 1.5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AX 챌린지'를 정례화하며 AI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에이닷 비즈 코워크'는 복잡한 업무 요청도 스스로 실행 계획을 세우고 코드 작성과 결과 검증까지 수행한다. 개발 지식 없이도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카카오워크, 업무 몰입도 높이는 신규 기능 '채널·스레드' 공개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의 종합 그룹웨어 협업툴 카카오워크가 프로젝트 중심의 신규 협업 기능인 '채널'과 '스레드'를 전격 공개하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협업 기능은 오는 7월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카카오 그룹사를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대규모 트래픽과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안정성 및 실용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새로운 카카오워크의 기능은 업무 맥락의 선명화와 효율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는 전했다.
◆노타,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지식재산처장 표창
노타는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직무발명제도는 임직원이 업무 과정에서 창출한 발명에 대한 권리를 기업이 승계·소유하고, 발명자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노타는 2022년 직무발명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자격을 꾸준히 인증 받아오고 있다. 이번 수상은 노타가 임직원의 발명 성과를 체계적으로 보상하고, 이를 기업의 핵심 기술 자산으로 발전시켜 온 점을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메가존클라우드, 'AI 챔피언 대회' 운영사업자 2년 연속 선정
메가존클라우드는 '2026 AI 챔피언 대회'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이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6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주요 트랙 중 하나다. 대회는 전문가·개발자 중심의 'AI 챔피언' 대회와 대학생 개발자 중심의 'AI 루키' 대회로 운영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사용 자원 컨설팅 ▲GPU 및 AI API 제공 등 대회에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 전반의 운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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